백두산에 다녀온지 벌써 10일이 되었네요 이제서야 사진 몇장을 정리 했습니다.
그동안 밀린 일로 조금 바쁘기도 하지만 더위로 모든것이 귀찮아 그런것 같습니다
함께 다녀 오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두산은 지난해에 비해서 변한 것이 많습니다.
산문 입구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야 한다는것, 아무곳이나 들어갈수 없다는것,
산행을 하려면 입산료(서파 일인당 65,000원)를 내야하고, 반드시 산악가이드를
대동(서파 100불, 북파 150불)하되 20명 이상 되면 2명이상 대동해야 합니다.
우리 일행도 할수 없이 산악 가이드를 비싼 값에 모시고? 다녔습니다.
↓ 서백두 숙소 뒤의 송어양식장의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
↓1. 천문봉에서 달문으로 하산하다가 두메양귀비가 너무 예뻐서 잠시 업드려 촬영
↓2. 호범꼬리와 두메양귀비
↓3. 바위구절초와 달문
↓4. 절반쯤 내려와서
↓5. 천지 물가의 박새와 화살곰취
↓ 6. 구름송이풀과 씨범꼬리
↓ 7. 바위구절초와 두메황기, 씨범꼬리, 바위돌꽃
↓ 8. 두메양귀비
↓ 9. 호범꼬리와 북백두 온천장
↓10. 금매화
↓11. 하늘매발톱
↓ 12. 곰취 군락지(노란색이 모두 곰취꽃)
↓13. 푸른초원과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거기에 박새꽃
↓14. 잘 자란 바위구절초 한 포기
↓15. 뒷배경이 캄캄해 더욱 선명한 민박쥐나물
↓ 16. 말나리의 전형적인 ....( 키가 못자라서 오히려 사진에는 좋게 보이네요)
↓ 17. 분홍바늘꽃
↓ 18. 큰오이풀
↓19. 무려 150달러에 산악가이드를 모시고...천문봉에서 달문으로 하산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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