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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춘란 수문룡
일본 춘란 옥영 : 1966년 발견. 1972년 등록 꽃은 두터운 원판의 안아피기 설판은 백색의
대권설이며 U자형의 선명한 붉은 설점이 있다. 잎-대엽의 중수엽으로 엽맥이 강하며 신
아는 황록색으로 나온다. 특색은 꽃모양과 착화성이 좋은 외에 일찍 개화하는 경향이 있다
한동안 광림의 그늘에 가려 있었다.
대설령 : 1960년 발견 1969년 등록 농록색 심복륜의 백색중투호와 중압호를 나타내는
일본춘란 중 가장 안정된 중압호이다 잎은 대엽의 중수엽으로 폭이 넓고 후육이다 꽃
은 원판의 농록색 심복륜 종투화가 핀다 신아는 담록색을 띤 유백색에 분홍색이 스며
나온다 강건하고 번식이 잘 된다 이 품종은 발견당시 잎의 길이가 40cm나 되는 4촉짜
리였다고 한다 지금은 번식이 너무 잘되어 숫자가 늘어난데다 잎이 옆으로 눕는 성질
이 있다
질부금 : 1935발견된 품종 1994년 복예물로 분류됐다. 초록색 복륜에 담황색 산반호가 잎
전체에 들어가며 성촉이 된 후에는 소멸됨 꽃은 장원판에 평견피기로 초록색 심복륜에
담황색 대륜 중투화 봉심은 약간 벌어지며 붉은 기가 있는 꽃대는 신장성이 떨어진다 잎
폭은 넓은 후육으로 환엽이다. 신아는 엷은 황록색이며 강건하고 번식이 잘된다.
신농지화 : 일본춘란중 가장 오래된 품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록색의 바탕에 황색의
절반이 드는 품종인데 무늬 중에 초록색 점이 들어간다 잎은 약간 얇고 폭도 좁은 중
수엽이다 신아는 황록색이며 강건한 품종이다
서보 : 1974 년에 발견된 품종 중엽에 입엽으로 짙은 녹색을 가지며 백황색 중압호를
물들인다. 뚜렷한 잎맥으로 엽성이 돋보이는 품종이다 무늬의 안정도도 있기에 어느
정도의 배려만 따르면 선명하고 멋진 무늬로 정착될수 있는 품종
적성산 : 일본춘란 호피반 1937년발견 1969년 등록된 품종이다 농록색 바탕에 극황색의
절반이 들어간다 황색은 특히 진하고 밝다 신아는 초록색으로 착색되며 후발성 호피반이
발현된다 특색은 무늬가 선명한데다 소멸되지 않으며 잎 모양이 중엽의 수엽이기 때문에
절반 호피반이 잎과 잘 어울린다 성질은 강건하다 무늬는 잘 발색되는 편인데 다만 햇빛
을 너무 강하게 주면 무늬가 많이 들어 보기가 싫으며 비료도 적게 주는 것이 좋다 꽃은
소심화로 피는 경우도 있다
성황 | | |
<출처;kr.blog.yahoo.com/pslj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