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예 방

원폭복지회관준공에즈음하여

모링가연구가 2009. 2. 22. 08:54

 

                                                   

그날

우리는

인류사상 처음으로

생지옥이라 할 수 있는

원폭의 섬광에 의해

몸도, 마음도

타버렸다.

하나뿐인 지구.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다.

핵무기 사용은

한번으로써

끝내고.

이제

세계평화를 이루자.


합천군수 강 석 정 글 짓고 글씨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