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공예 .예술.방

미투리, 짚신

모링가연구가 2009. 2. 14. 09:37

 


삼이나 모시 껍질 볏짚으로 삼은 신.
승혜(繩鞋)·망혜(芒鞋)·마구(麻?)·마혜(麻鞋)라고도 한다. 재료는 삼·왕골·면사 볏짚등을 이용해서 정교하게 만들었다. 미투리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신으로 보통 서민층의 남녀가 신었으며, 섬세한 것은 사대부계층에서 사용했다. 이점으로 미루어보아 신분의 차이에 따라 구조·재료가 달랐음을 추정할 수 있다. 미투리는 만듦새나 재료에 따라 삼신·무리바닥·지총미투리·왕골신치·청을치신 짚세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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