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 유등축제
문광부 최우수문화축제 선정
내 고장에서 하는 축제에 구경을 안해서야....
카메라를 메고 야경도 찍어 볼 겸 집을 나섰다.
혼자 가기 싫어 안 갈려는 사람 서커스 구경가자며 꼬셔서
사라져가는 우리의 서커스.
어릴적 보았던 추억이 나서 꼭 한번 보고싶었다.
동춘서커스단.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서커스단이란다.
그 였날 기억에 남는 공중그네타기, 공중오토바이타기 등은 사라지고
중국여행때 보았던 것과 거의 같아 쫌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야경사진은 정말 어렵다.
카메라를 접한지 일년이 되었는데도 모르겠다.
야경촬영 기회가 거의 없어 이번에 좀 배워야 겠다.
축제 끝날때 까지 몇번 가서 연습할 작정이다.
여러 촬영모드와 노출을 적용해 보았지만 만족되지 못하다.
다음에는 꼭....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철재 원형통 속에서 오토바이 3대가 경적을 울리면서 묘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치의 오차도 용납 않된다.
마술사의 기술이 너무나 어설프다. 나이가 많고 좀 서툴어 우음을 자아내곤 한다.
꼬마 어린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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