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것,희귀한것

세계 최단신과 최장신이 만나면…

모링가연구가 2008. 12. 27. 19:29
세계 최단신과 최장신이 만나면…
 

 

 

세계 최단신 남성과 최고 롱다리 여성이 만나면 어떨까?

런던에서 이번주 열리는 기네스북 위원회 세계기록 인정 행사를 앞두고 만난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남성인 허핑핑과

최고로 다리가 긴 여성인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가 만나 포즈를 취한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이 당황했다.

핑핑의 키는 불과 74cm. 판크로토바의 다리길이는 핑핑 신장의 거의 2배인 132cm라고 한다.

이 둘은 현재 가장 다리가 긴 여성과 가장 키가 작은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이 묘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별루.. 뭐든지 적당한게 좋네∼’라며 자신의 적당한 키에 만족하는 눈치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신장 74cm의 남자, 다리만 132cm인 여자 '이색 만남'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자와 가장 키가 작은 남자가 만났다.

가장 다리가 긴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의 다리길이는 132cm이며, 가장 키가 작은 허핑핑은 74cm에 불과하다.

이 둘의 만남은 이번 주 열리는 기네스북 위원회의 세계기록 인정행사를 앞두고 이뤄졌다.

한편 다리가 가장 긴 여성의 기록을 보유했던 231cm의 샌디 앨런은 지난달 인디애나의 한 요영원에서 사망했다.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2008-09-17 14:15:00

 

 

 

 

 

키 68㎝ 세계 최단신 남성과 다리 132㎝ 최고 롱다리 여성의 만남

세계 최단 남성과 최고 롱다리 여성의 만남 (2008-09-17 14:25 )

 

【런던=AP/뉴시스】

언제든 마임 공연자와 저글러 등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16일(현지시간)

특이한 커플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약 68㎝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국의 허핑핑(20)과 다리 길이만 132㎝로 세계 최고의

롱다리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판클라코바(36)가 함께 모습을 보인 것.

이들은 2009년판 기네스북 출간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판클라코바의 늘씬한 다리를 본 허핑핑은 "정말 아름다운 다리"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도 판클라코바는 "마치 기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엷은 푸른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온 판클리코바는 자신의 다리를 좋아 하지만 몸에 맞는 옷, 특히 바지를 구하기 힘든 게 흠이라고 말했다.

판클리코바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여성이지만 가장 키가 큰 여성은 아니다. 최근 사망한 미 인디애나주 셸비빌의 샌디 앨런이라는 여성은 227.5㎝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었다. 반면 판클리코바의 키는 190㎝를 조금 넘는 정도이다.

하지만 허핑핑은 걸어다닐 수 있는 남성 가운데 가장 키가 작은 남성으로서 확실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허핑핑은 선천적으로 왜소증을 타고난 것으로 알려졌다.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네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350만 부 정도가 판매되고 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은 검색을 받는 사람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이며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받는 프로그램은 미국의 '로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2008.9.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만난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성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러시아)와 최단신 남성 허핑핑(중국).

두 사람은 이번주 열리는 기네스북위원회의 세계기록 인정 행사를 앞두고 이뤄졌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0세 청년 허핑핑의 키는 74cm.판크라토바의 다리는 그 2배에 가까운 132cm이다.

종전에 다리가 가장 긴 여성의 기록을 보유했던 샌디 앨런(미국)은 지난달 사망했다.ⓒ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10세에 이미 190.5cm … 세계 최장신 여성 샌디 앨런 지난달 13일 사망

 

사진출처:indystar

 

세계 최장신 여성 샌디 앨런(Sandy Allen)이 지난달 13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며 지내던 샌디 앨런이 5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31cm 키로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샌디 앨런은 사립 요양원에서 요양을 받아 오다 숨졌으며, 숨지기 수개월전부터 신장질환을 비롯해 당뇨 등 건강상태가 좋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55년에 태어난 샌디 앨런은 이미 10세가 되던 해 190.5㎝까지 키가 자랐고, 16세에는 215.9㎝를 기록했다.

한편, 샌디 앨런의 사망으로 인해 기네스북 기록에는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가 새로운 최장신 여성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판크라토바는 190cm를 조금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리 길이가 132cm에 달해

세계 최고의 롱다리 여성으로 기록되고 있다.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입력: 2008-09-17 16:11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만남

 

 

13일(현지시간) 세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바오시순(56)이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바오토우에서 세계 최단신 남성인 허핑핑(19)과 만나 손을 잡고 있다.최근 결혼식을 올린 바오시순은 2m36,허핑핑은 73cm이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기사입력 2007-07-13 21:03

 

 

 

2m36세계 최장신 중국인 28세연하 신부와 결혼

 

 

 

신장 2m 36으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사나이가 28살 연하의 고향처녀에게 장가를 들었다.

중국 언론은 27알 저연 성장한 세계 최장신으로 2005년 기네스북에 오른 빠오시순씨가 샤수쥐안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26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부의 키는 1m68이다. 사진은 로이터뉴시스이다.

네이멍구 자치구의 치펑 시에서 목축업을 하는 몽골족인 빠오씨는 키가 너무 큰 탓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고,

이 때문에 나이 50이 넘도록 독신으로 지내 왔다고 한다. 치펑시 한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신부와는 올해 1월 7일

시내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이 첫 번째 만남이었다고 중국 어론은 전했다. /이명진 특파원

<모바일로 보는 조선일보 속보 305+NATE, 305+magicⓝ(http://mobile.chosun.com)> 기사입력 2007-03-29 09:15

 

 세계 최장신, 신장 ·나이 차 극복하고 결혼 성공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내몽고자치구) 츠펑에서 세계 최장신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56세의 바오 시순(56세·236.2cm)이 자신의 신부 샤수젠(29세·168cm)과 함께 웨딩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기사입력 2007-06-30 11:20  

 

세계 최고 ‘롱다리’…“56세 노총각 딱지 뗀다!”

 

세상에 실제 존재하는 ´엄지공주´ 꼬마소녀를 소개해 큰 화제를 몰았던 MBC <잡지왕>이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나이 vs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나이´를 소개한다.

지난 5월, 잡지왕에 소개 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세상에서 가장 큰 사나이, 바오시순 씨(56세, 키 236㎝). 쉰 살이 넘도록 제 짝을 찾지 못했던 그가 스물일곱 살 연하의 아리따운 샤수젠 씨(29세, 168cm)를 만나 알콩달콩 사랑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163cm 키 차이와 27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들의 결혼식장을 공개하는 것.

또한 바오시순과 같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전혀 반대인 ´작은 키´를 가진 허핑핑(20세, 73cm)을 함께 소개한다. 올해 성인이 된 허핑핑의 키는 고작 73cm. 상상을 초월하는 작은 키로 현재 세계 최단신 기네스 기록 심사를 앞두고 있다.

신체적으로 매우 불리한 조건을 갖췄지만 밝게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TV속의 잡지<잡지왕-´큰 사나이 vs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나이> 편은 오는 22일 전파를 탄다.

2007-07-21 11:37:15 (주)이비뉴스 [손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