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낸이
- 연구가 (sg4811@hanmail.net) 주소록 추가
- 08-11-21 22:07
- 헤더 보기
받는이 |
<sg4811@hanmail.net> 주소록 추가 | ||
---|---|---|---|
보낸날짜 |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오후 22시 07분 07초 +0900 | ||
제목 |
[스크랩] 개구리의 억울한 죽음 |
- 보낸이
- 연구가 (sg4811@hanmail.net) 주소록 추가
- 08-11-21 22:07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euc-kr | ||
---|---|---|---|
Content-Transfer-Encoding |
8bit | ||
X-Originating-IP |
[211.115.115.125] | ||
From |
"=?EUC-KR?B?v6yxuLCh?=" <sg4811@hanmail.net> | ||
Organization |
=?EUC-KR?B?vda4tijB1ik=?= | ||
To |
<sg4811@hanmail.net> | ||
Subject |
=?EUC-KR?B?W726xam3pl0gsLOxuLiuwMcgvu+/78fRIMHXwL0=?= | ||
X-Mailer |
Daum Web Mailer 1.1 | ||
X-Hanmail-Scrap-Info |
iEB53qqyV3z43Bfr+CQ62MkbLxaB1F9/L5cTWdxau/eto3LLu1wQQN8/d1SNqC8uIncQum9+u+IHQMZ/e5onR/PbDVM876wHhmwmrGYu8ueV+YTOtC1ygBIuMjm2S5Wu4czjz1v21IgjEuKHVjSlo1pKdol6ST2Wj3OHGKqeUif6tqx6e74XnWRMVX7VbjQWFyQoXTLg9xAxPOsNXJE9og== | ||
Date |
Fri, 21 Nov 2008 22:07:07 +0900 (KST) | ||
Message-Id |
<20081121220707.HM.00000000000057p@sg4811.wwl319.hanmail.net> | ||
Errors-To |
<sg4811@hanmail.net> | ||
X-HM-UT |
Le7EPhJrUJ1U1EqZhv9YGcdxM20pQWvQBB20dpR9T1I= | ||
MIME-Version |
1.0 |
![]() ![]() 개구리의 죽음.. 남자와 여자가 야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따... 그래서.. 한적한 들판에서 쉬아를 했다 근데 겨울잠을 자구 있던 개구락지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걸루 착각하고 '앗~ 봄이다...'하며.. 땅을 뚫고 팔짝 뛰어올랐다. ![]() ![]() 팔짝 뛰어오른 개구락지는 여자의 거시기(?)로 들어가따.. 다음날... 러브호텔 구석진 방에서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든 개구리의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개구리는 한손에 유언장을 쥐고있었다. 유언장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겨울잠에서 깨어 세상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 나를 어두컴컴한 동굴에 가둬넣고.. 밤새 야구 방망이로 찌르고 때리고 휘두르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절하면... 물뿌리고... 깨어나면 다시 때리고... 또 기절하면.. 다시 물뿌리고...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내게 무슨 원한이 있다구..." ..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