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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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연구가 (sg4811@hanmail.net) 주소록 추가

08-10-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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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려!!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사람살려!"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여다보고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길 서너번......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 . . . . "기냥 가, 시발누마!" 중국집 아들 봄의남자가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 . . . . "곱배기요." 어느날 스피드랑 섹시걸이랑 지하철을 타고 롯데월드로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을지로 입구 역에서 전동차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섹시걸이 무슨 일인가 하고는 목을 길게 빼고 밖을 내다보다 그만 목이 문에 끼이고 말았다.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을 뺀 섹시걸이, 갑자기 전동차 안이 떠나가라 웃어제꼈다. 궁굼해진 스피드가 섹시걸에게 물었다. "섹시야~뭐가 그렇게 웃겨?" 그러자 섹시가 하는 말, . . . . . "나 말구 ........두명 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