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내가 병원으로 찾아와서
심각한 표정으로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 선생님, 제가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글쎄요. 담배와 술을 하시나요?"
"아뇨."
"그래요? 그럼 운전을 하시나요?"
"아니오... 전 위험한 일은 안 해요."
"그렇다면 도박이나 여자들을 좋아하나요?"
"아뇨.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빠진 듯 하다가 말했다.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백년 동안이나 살려고 하는 거요?"
[웃으시라구 뚱쳐왔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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