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오래살고 싶은 마음

모링가연구가 2008. 10. 10. 05:24







한 사내가 병원으로 찾아와서
심각한 표정으로 의사에게 물었다.

"의사 선생님, 제가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글쎄요. 담배와 술을 하시나요?"

"아뇨."

"그래요? 그럼 운전을 하시나요?"

"아니오... 전 위험한 일은 안 해요."

"그렇다면 도박이나 여자들을 좋아하나요?"

"아뇨.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빠진 듯 하다가 말했다.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백년 동안이나 살려고 하는 거요?"


[웃으시라구 뚱쳐왔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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