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 추억의 그림자 밟으며 함께 낙엽을 주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떨어지는 낙엽 위에 그리움의 낙서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그리하여 맑게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쓸쓸한 뒷모습을 씻어 투명한 가을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우고 싶다..*^^* [좋은글 중에서] 2008..09..30.. 님~하루 하루 깊어만가는 가을향기에 이밤도 어둠이 짙게내리고 있습니다. 화사한 미소가 아름다운 우리님~~!!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괜찮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려보며 차 한잔에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타서 지난 추억의 그리움을 마셔가며 떨어져 뒹구는 낙엽위에 그리움의 낙서를쓰며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사람하나 만나고 싶습니다...*^^* 님~이 가을이 다가기전에 ~~ 찻잔에 가을을 타서 함께 나눌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어 투명한 가을하늘에 밝은 코스모스 한 자락 피워보실래요..? 사랑하는 우리님~!! 9월의 마지막 오늘~ 투명한 가을하늘 위에 아름다운 풍경화를 그려 화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기를 소망하며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오니 감기조심하세요..초롱이 드림..*^^* 님~ 오늘도 잊지마시고 요기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