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으로 끝내주는 섹스비법 - 명기와 강한 남자2
‘명기’가 되자 자신의 성기를 관찰한다
보통 남성들은 매일 화장실에서 자신의 성기를 보게 된다.
그러나 여성의 성기는 평상시 지켜볼 수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그것이 어떤 모습인지 다른 여성들과 비교해서 어떻게 다른지, 아름다운지,
보기 흉한지, 상대방 남성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섹스에 강한 ‘명기’가 되려면 거울로 자신의 성기를 잘 관찰하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항문괄약근을 단련한다
명기라 불리는 여성 성기는 ‘신축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항문에서 질 주변의 근육이 잘 발달해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많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으며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앉을 때는 양 무릎을 오무려서
항문괄약근을 단련해야만 한다. 평상시에 하복부에 힘을 주며 항문을 꽉
오므리는 기회를 늘린다.
꽉 끼는 팬티는 금물
꽉 끼는 팬티는 입지 않는다. 하복부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성기주변을
청결하고 건조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으로 된 헐렁한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단련한다
성기의 위치는 엉덩이 근육의 팽팽함으로 달라진다. 명기는 성기가 위쪽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엉덩이 근육이 발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동선수처럼 근육질의 엉덩이가 되도록 평소에 운동을 한다.
살이 찌면 쾌감에 둔하다
비만하다면 명기가 될 수 없다. 두꺼운 지방층이 겹겹이 쌓인 몸은 섹스를
할 때 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한다.
감성이 풍부해야 성감도 높다
정신상태가 건강한 여성은 아름다움을 느끼는 감성도 예민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성감을 높여줄 것이다.
‘애액’이 많다는 것도 명기의 조건으로 꼽힌다. 그러나 애액, 즉 질 분비액은
상하기 쉬운 질 점막을 보호하기 위한 액체에 지나지 않으며 그날그날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이 변화하기 때문에 애액의 많고 적음은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강한 남자’ 만드는 비결
섹스를 해도 사정하지 않는다
사정을 하지 않으면 그만큼 기력이 강해지고 허리와 등이 강인해진다.
사정을 하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숨을 내뱉을 때 배가 부풀어 오르게 하고
숨을 들이마실 때는 하복부가 오므라들듯이 호흡하는 복압법을 행해야 한다.
항문운동으로 20대의 정력을 되찾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 중에는 정력이 감퇴되거나 조루, 발기부전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같은 고민을 돈 안 들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항문의 괄약근 운동이다.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신통일을 한다. 그리고 항문에 천천히 힘을 넣어서
꼭 죄어본다. 그리고는 곧 힘을 빼어 항문을 늦춘다.
이 조이고 늦추는 동작을 3분쯤 되풀이하여 쉽게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한다.
처음에는 항문을 조일 때마다 음경이 조금씩 올라가고 그러다가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이렇게 날마다 반복하는 동안에 괄약근이 강해지고 이윽고
발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운동은 여성의 스핑크터
훈련법과 같은 원리인데 이 훈련을 해두면 40세가 넘어서도 정력의 쇠퇴를
예방할 수 있고 20대의 정력을 되찾을 수 있다.
발끝으로 서서 소변을 본다
발이 성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여성도 앉은 채로
발돋움을 하고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에 힘을 주면 정력이 강해진다. 이
발끝으로 서서 소변보기를 하루 5~6번씩 한다. 끈기를 갖고 오랫동안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신장기능이 강해져 굉장한 스태미나를 발휘하게 된다.
정력 강화하는 부류혈 자극
부류(復溜)는 안쪽 복사뼈와 발의 뒷부분 중간쯤 들어간 부분에서 5cm 위에
있는 경혈이다. 이 경혈을 36회 정도 비벼주는데 이것을 양발에 두 번씩
되풀이해주면 된다. 몸이 붓는 현상은 대개 신장에 병이 있어도 생기는데
이 신장질환은 성기능에 즉각 영향을 미친다. 부류 마찰은 몸의 부기를 내리게
할 뿐만 아니라 성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를 준다. 특히 불감증이나
냉증이 있는 여성은 꼭 실시할 필요가 있다.
정열을 불붙게 하는 회음혈 자극
생식기와 항문의 중간 위치에 있는 회음혈 마찰은 정력이 감퇴된 사람이 하면
효과를 보는 방법이다. 회음부위를 가운데손가락으로 가볍게 빙글빙글 돌리듯이
마찰한다. 이때 차가운 손으로 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시작하기 전에 먼저
양손바닥을 여러 번 마찰하여 손가락을 따뜻하게 한 후 시작해야 한다.
또 마찰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이렇게 1백 번쯤 마찰하면
몸이 확 달아오를 것이다. 이 회음 마찰은 남성의 정력을 강하게 하고
여성에게는 내분비를 촉진하고 불감증을 고쳐준다고 한다. 부부가 섹스를
하기 전에 서로 마찰해주면 좋을 것이다.
정력을 강하게 해주는 호흡법
호흡은 정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정력을 강하게 하는 호흡법은 다음과
같이 한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거나 혹은 2~3초간 숨을 죽이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더럽혀진 공기를 모두 내뱉고 배의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온몸의 힘을 빼고 숨을 들이쉬는데 이 때 조심할 것은 다른 호흡과 반대로
배에 힘을 주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숨을 가득히 들이쉰다는 것이다.
어깨의 힘을 빼고 배를 힘껏 불리면서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 이때
호흡의 시간이 맞지 않으면 계속해서 숨을 들이쉬는데 혀의 위치를 조심해야
한다. 숨을 들이쉴 때는 혀 끝을 입 천장 뒤쪽에 대고 숨을 들이쉰다.
�숨을 내뿜을 때는 혀를 아래턱에 대고 입으로 숨을 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