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둑이 중병에 걸려 죽을 때가 되자 아내에게 유언을 남겼다.
도둑: 여보, 그간 정을 생각해서 내가 당신에게 보물을 하나 주겠소.
그러자 아내가 반색하며 물었다.
아내: 그게 뭔데요?
도둑: 보석일세.
그러자 아내가 더욱 가까이 앉으며 물었다.
아내: 정말 요? 어디에 있는데요?
그러자 도둑 남편이 아내의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도둑: 응… 옆 동네 강 회장 집 장롱 세 번째 서랍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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