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유머 10가지
![](https://t1.daumcdn.net/planet/fs12/32_6_10_18_5Ssea_11235119_9_963.gif?original&filename=color_main01.gif) "함 맞춰봐요~!!" 철수가 시험문제를 푸는데 웬 새의 발가락 사진이 실리고는 새의 이름을 맞히라는 문제가 나왔다. 철수, 어이가 없어 시험관 앞으로 걸어나가 따짐. "아니, 발만 보고 어떻게 새의 이름을 맞히라는 겁니까?" 시험관선생, 철수를 노려보며 "공부시간에 딴짓했으면 그만이지 무슨 말이 많나? 학생 이름이 뭔가?" 그러자, 철수, 발을 교탁위에 딱~! 올려놓으며
"함 맞춰봐요~!!"
구두쇠가족^*^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어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 하는 거에요. "아버지" "왜그러느냐" 볼멘 목소리로 "형은 오늘,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나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장희빈의 최후....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달려가서 외쳤다. 장희빈(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이시옵니까~??" 이 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숙종 (-_-"): "내 마음은 그 사약그릇 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을 잡은 장희빈은 얼른 그릇 밑을 보았다
그 글자를 본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어버렸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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