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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아이들을 그린 알베르 앙커(Albert Anker)의 작품

모링가연구가 2008. 5. 11. 21:54
 해맑은 아이들을 그린 알베르 앙커(Albert Anker)의 작품


 

 

칠판과 두 소년(Two children with slate chalkboard)
1882 oil on canvas  (51.5 x 66.5 cm)
 
 

 

 

감자껍질을 벗기는 소녀(Girl Peeling Potatos)
1886  Oil on canvas  71x53 cm
 
 

 

자기 난로 위에서 잠든 아이들(Sleeping Children on Porcelain Stove)

1895, Oil on wood

난로앞에서 따뜻하게 잠든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귀엽다.

 

 

 

 

뜨게질하는 아이들(The little knitters)
Oil on wood    62 x 68,5 cm

 

누나의 손과 뜨개질 바늘끝을 바라보는 빨간머리 남동생의 순진무구한 표정,

뜨개질하는 실을 쥐고있는 앙증맞은 손, 귀여운 뺨과 입술을 잘 표현했다.

 

 

 

Albert Anker

(Swiss Painter, 1831-1910)

 

 

스위스의 화가 알베르 앙커는 아이들을 가장 잘 그리는 화가로 손꼽힌다.

그 자신이 Louise, Marie, Maurice, Cecile 네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했고,

그 네 아이들은 초기 작품에 여러번 등장하기도 한다.

그림속 아이들의 시간을 바라보는 앙커님의 시선은 한없이 따뜻하다.

아버지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을 느낄 수 있다.

 

 

 

어린 소녀의 초상화(Portrait of a Young Girl)
Oil on canvas

 

 

 

어린 소녀의 초상화(Portrait of a Young Girl)
Oil on canvas

 

 

 

어린 아이의 초상화(Portrait of child (Marie))

Oil on canvas
 
 

                                    머리따는 소녀(Girl, twisting her hair)
                                                  1887, Oil on canvas

 

 

식탁에 앉아있는 아이(Child at table (Rudi Anker))
oil on canvas  1869
 
알베르 앙커가 자신의 아이를 그린 작품이다.
제 갓 자신의 손으로 서툰 포크질을 시작하는 아이를 화폭에 담은 마음이 느껴진다.
 
 

 

아기를 안고 앉아있는 소녀(Sitting girl with infant)
oil on canvas
 
알베르 앙커의 큰 딸인 루이즈가 울고 있는 어린 동생을 달래려 애쓰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인형놀이하는 소녀(Girl playing  with dolls)
1878  Oil on canvas  (59 x 85cm)
 
 

 

할아버지(The grandfather)
1893  oil on canvas  
 
할아버지께 책을 읽어드리는 손자의 모습, 할아버지의 두 손과, 표정,
그리고 책을 읽는데 열중하고 있는 손자의 얼굴까지
할아버지와 손자의 교감을 느끼게 해서
한참 동안 도저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음을 흔드는 작품이다.
 
 

 

건초에서 잠든 소년(Sleeping boy in the hay)
oil on canvas(55 x 71cm)
 
 

 

글을 쓰는 소년(A Boy Writing)
1875  oil on canvas

지상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