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성생활
어느 한 남자가
병원을 방문해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털어 놓았다.
"선생님, 제 거시기가 정말 너무 작습니다.
의사는 남자에게 어떤 술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아메리칸 맥주죠".....
남자가 멍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 환자분의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었군요."
아메리칸 맥주는 물건을 쪼그라들게 하거든요. 아메리칸 맥주들이 다 그렇죠.
기네스 맥주를 마셔 보도록 하세요.
그게 그만큼 크게 만들어 주거든요.".....^*^
두달 후 그 사람이 활짝 웃는 얼굴로 의사를 다시 찾아왔다. 그는 의사의 손을 잡고 흔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이제는 기네스 맥주를 잘 드시고 계신 겁니까?"
의사가 물었다.
"아뇨,선생님,"
남자가 대답했다.
"그게 아니라 제 아내에게 아메리칸 맥주를 마시도록 했지요.
공처가
아내에게 쥐어사는 대감 세 사람이 우연히 자리를 같이하게 되었다.
" 마침 잘 됐군,
여편네 등쌀에 한 번 흥껏 놀아 보지도 못했으니 오늘이야 말로 마음껏 놀아보세," "아, 사내 대장부가 밤낮 계집한테 쥐어지내다니 말이 되나,"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야, 어디 사람값에나 가나," 이렇게 신이 나서 한참 떠들고 있을 때,
별안간 부인 하나가 귀청이 떨어져 나갈 만큼 소리르 빽 지르며 뛰어들었다.
"이놈들아, 뭐가 어쩌구 어째?"
대감들은 어찌나 놀랐던지 한 사람은 번개같이 뒷문으로 튀고, 다음 사람은 뛸 겨룰도 없어서 구석에 머리를 박고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 마지막 한 사람은 꼼짝도 않고 그대로 앉아 있다.
야! 이놈은
어지간히 간이 큰 모양이구나" 싶어 부인은 그 남자의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다가는.....
"아니, 이건 아주 까무라쳤잖아," 엉~~!!
본처가 문제
어느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햇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이 죽지 않고 마냥 성난 그대로 서 있어서, 입관을 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질 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 있어서 난감했다.
그러던 중 어느 고명한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공을 드리자 남자의 물건이 살그머니 죽는게 아닌가.
입관을 마치고, 하도 신기해서 스님께 불공드린 내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
스님 왈,
"본처 온다, 본처 온다, 본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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