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헌의 오리 부위별 효능
오리 고기 : 맛이 달고 독이 없다. 허(虛)한 것을 돕고 장부를 온화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이롭게 하고 풍허한열(風虛寒熱)을 치료하여 열독을 소멸하여주고 경간을 그치게 하고, 단독
(丹毒)을 해독시키고 어혈(瘀血)을 그치게 한다
성질이 차다. 허(虛)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화(和)하게 하고 수도(水道)
를 잘 소통시킨다
고혈압, 허약체질, 결핵, 병후회복, 음주전후, 정력증강,위장질환에 효능이 있고
각종 해독작용과 혈액작용을 도운다. 또 중풍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대복수병(大腹水病)을 치료해 준다. 요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열리와 소아경간 및 두창(頭瘡)을 치료하고, 단독(丹毒)을
해독하여 준다.
오리알 : 성질이 조금 차다. 심(心), 복(腹),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하여 주나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심(心), 복(腹),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해 주며, 소금물에 담가 먹으면 사람에게
좋다.
특히 심, 복, 흉격의 열과 소아 설사를 치료하여 준다. 오리머리 : 수종(水腫)을 주치(主治)하여 주며, 소변을 잘 소통케 한다.
고기와 알을 자라고기와 같이 먹으면 해롭다
수종(水腫-몸이 붓는 병)을 소멸해 준다. 소변을 이롭게 한다. 수종(水腫-몸이 붓는 병)에 오리 머리를 달여 먹는다. 오리기름 : 풍허한열(風虛寒熱)과 수종(水腫)을 주치하여 준다.
오리뇌 : 동창(凍瘡)을 치료해 준다.
오리피 : 풍주로 모든 독을 해독해 준다.
중오(中惡)를 치료하여 주고, 야갈(野葛), 사공(射工), 근은(金銀), 단석(丹石),
비상(砒霜) 등의 여러 가지 독을 해소하여 준다.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을 소생시켜 주는데 이때에는 피를 입에 부어준다.
오리담즙 : 적목(赤目)초기 증상을 치료하여 주는데, 담즙을 떨구어 준다.
오리의 특성
다른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 알카리성이다.
오리기름은 인체에 소화가 잘되는 수용성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고기의 3.5배나 된다.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칼슘, 인, 철, 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오리는 동물분류학상으로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며 야생오리를 가축화한 동물을 지칭한다.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오리를 길렀거나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오리가 사육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또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 잡는 장면이 나와 있다.
오늘날 유럽지역에서의 오리 사육법은 동양에서부터 전파되어 가축으로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본초강목"등 옛 의학서에서는 오리고기가 순환기계통의 환자식이용, 허약체질등에 효능이 있으며 각종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운다고 기록되어 전해진다.
현재에 이르러 오리는 순환기계통의 환자식이용 이외에도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회복, 정력증강, 에 효능이있고 특히 난치명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한방의학과 민간요법 으로 여러가지 병증의 치료와 예방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인산(仁山)
오리고기는 다른 대부분의 식품과는 달리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성인
약알칼리체질로 바꿔 건강하고 활기있는 체질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오리가 극독약을 먹어도 죽지않는 이유는 오리의 뇌하수속에 강한 해독물질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큰강에는 겨울이 오면 수천마리의 오리가 찾아온다.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하여 날아오는 것이지만 추위가 심해지면 이곳의 강변 오리들이 얼음 위에 삼삼오오 떼를 지어 몰려와 쉬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광경을 보면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물새들은 신도 신지 않고, 더구나 발 주위에 방한용 털도 없는데 어째서 동상에 걸리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니 물오리들은 실로 교묘한 장치를 갖추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물새들은 하나의 몸에 두가지 체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인 체온은 보통 40도씨~41도씨 이지만 눈이나 얼음에 직접 닿는 부위,즉 발부분의 체온은 그것보다 훨씬 낮다. 이 부위는 항상 외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물오리들이 몸속에는 정교한 열조정기가 구비되어 있는데 그것은 다리와 몸통을 잇는 관절 부근에 있는 '원더네트'라고 불리는 기관이다. 여기에서 아주 교묘한 열교환이 이루어지는데 혈액이 '원더네트'속을 지나 갈 때 발끝 쪽에서 되돌아오는 혈액은 가까운데 짜여져 있는 동맥의 따뜻한 혈액으로 데워져서 체내로 들어가고,거꾸로 따뜻한 동맥의 혈액은 열을 빼앗기면서 발쪽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 물오리들은 혹한의 계절에도 동상에 걸리는 걱정없이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강에서 유유히 노니는 오리들은 얼핏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그들의 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뚜렷한 구분이 쉽지는 않더라도, 오리가 고니나 기러기와 다른 점은 우선 몸집이 보다 작고 목과 다리의 길이도 짧다는 것이다. 대부분 종류가 암수간에 서로 다른 색깔과 모습으로 구분되며, 어린 새는 암컷과 비슷한 색을
띠는 것도 진정한 오리의 특징이다. 생활형으로 보면, 크게 수면성 오리와 잠수성 오리로 나뉘어 질 수도 있다. 이밖에 체형과 땅 위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기러기 무리와 다소 비슷한 황오리, 혹부리오리, 그리고 우리 나라 주변으로부터 이미 멸종한 것으로 믿어지는 원앙사촌도 하나의 다른 오리 무리로, 또 바다에서 겨울 나기를 즐기는 흰줄박이오리, 바다꿩, 검둥오리 및 검둥오리사촌을 또 다른 오리무리로 구분할 수가 있다.
먹이의 유형별로 보자면, 대부분 오리들이 잡식성이지만, 동물성 먹이를 고집하는 종을 따로 구분할 수도 있다.
특히, 동물성 먹이 가운데 물고기를 잡는데 능숙한 잠수성 오리로 비오리 무리를 따로 구분하는 일도 가능하다.
비오리 무리는 부리의 모습부터 다른 오리와는 달리 폭이 좁고 가늘며 톱니모양의 가장자리를 가진 것으로 구별될 수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활형에서 비롯된 외형상 특징으로 구분되는 작은 무리들을 분류학에서는 목(order), 과(family)라는 단위 아래 속명(genus name)으로 한데 묶어 학명의 앞부분 단어로 표현하게 된다.
따라서 학명은 속명과 그 뒤에 오는 단어인 종명(species name)의 두 단어로 구성되며, 국제 공통인 이런 학명을 짓는 방법을 "이명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청둥오리의 학명은 "Anas platyrhynchos"인데 앞 단어인 Anas는 속명이며, platyrhynchos는 종명이고, 이 라틴어로 된 속명과 종명의 두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학명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명법에 의하여 만들어진 학명에는 바로 "어떤 새"라는 의미가 표현되는 동시에, 속명이
서로 같은 새끼끼리는 같은 부류의 종류들이라는 사실을 쉽사리 알게 하는 이점도 지닌다. 오리의 체온은 40℃~41℃인데, 발 부분의 체온은 훨씬 낮다고 한다. 오리의 다리관절 부분에는 두개의 체온을 교묘하게 조정하는 원더 네트라고 불리우는 기관이 있어 이 기관에서 열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혈액이 지나갈때 발끝에서 돌아오는 차가워진 혈액은 동맥의 따뜻한 혈액으로 데워져서 체내로 돌아가고, 거꾸로 체내의 따뜻한 동맥의 혈액은 열을 빼앗기면서 발쪽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물오리들은 혹한의 계절에도 동상에 걸리지 않고 걱정없이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오리는 해독 물질을 잘 찾아 먹는다.
동물중에서 오리는 우주의 힘이라 할 수 있는 전자기장속의 생기를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많이
흡수하는데, 그 이유는 폐포(肺胞)가 대단히 넓고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식물과 동물의 세계에도 만물의 영장인 사람보다 뛰어난 초 감각적이라 할 수 있는‘본능적인 지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당나귀는 길을 갈 때 높낮이, 즉 기복을 가장 적을 길을 선택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비가 올 것 같으면 참새들은 무리를 지어 땅으로 내려와 모래로 목욕을 하고, 나팔꽃은 비가 올 것 같으면 하늘이 맑더라도 꽃잎을 닫는다.
또한 돌고래는 초음파를 발사해서 자기 주위에 있는 물체까지 거리 뿐만 아니라 그 형태, 재질, 구조까지 감지한다.
박쥐는 목구멍 깊숙이 특별한 성대를 가지고 있어서 그로부터 진동수가 매우 많은 초음파를 보내 물체에 부딪히는 초음파를 감지하여 캄캄한 밤에도 어떤 물체에 부딪치지 않고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것이다.
이와같이 오리도 초감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부리이다.
이 부리 주위에는 자성물질이 박혀 있기 때문에 서로 떼를 지어 다니며 서로 간의 의사 소통을 한다.
실제로 부리는 초감각적이어서 자성을 띤 자성 물질을 신기하리 만큼 찾아내어 먹는다고 한다.
기(氣)는 전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오리가 찾아내는 자성의 물질도 곧 기(氣)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자성의 물질이 오리 몸속에 들어가면서 전기적인 성질, 즉 기를 발생하여 몸 안의 나쁜 물질을
배출시키고, 해독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오리는 해독력이 강한 물질을 찾아 섭취한다.
다른 동물에 비해 15배 가량의 유황을 해독시킨다.
오리는 이와같이 부리로써 기가 발생하는 자성 물질을 찾아내어 먹고, 폐를 통해 우주 공간의
생기를 흡수함으로써 오리 스스로 나쁜 물질을 해독시킬 수 있는 해독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다른 동물이 먹으면 즉시 죽을수 있는 15배 가량의 유황을 먹어도 아무 탈이 없는 것이다.
신비한 유황오리의 비밀
유황(硫黃)의 성분은 무엇인가?
황(黃) (sulfur)은 주기율표 제 6B족에 속하는 산소족 원소이며, 원소기호는 S이고 원자번호는16이며, 원자량은 32.06이다.
녹는점은 112.8℃(α)이며 끓는점은 444.7℃이고 비중은 2.07(α)이다.
오래 전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온 황은 고대에는 황을 태워 그 연기에 쐬어서 소독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의약 또는 화약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영어의 sulfur 또는 sulphur는 산스크리트의 ‘불의 근원’을 뜻하는 Sulvere로부터 유래된 라틴어 Sulphurium이 그 어원이다.
지구상에는 자연황으로서 유리상태로 산출되지만 화합물로서도 광범위하게 다량 존재한다.
자연황은 화산지방에 많고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이 주요 산지이다.
화합물로서는 황철석 ·
또한 생물계에서도 중요한 원소이며, 단백질 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S)은 피부조직,손톱,머리털 등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동물들의 물질대사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황(S)은 노란색의 결정체로 냄새가 없다.
유황이 민간요법으로 전래되어 온 과정
유황은 천연적인 불로 이루어진 광석으로서 특성이 덥고 맛은 담담하고 조금 짜다.
광석은 광석인데 불 곁에 가면 불이 붙는 유일한 광석으로 그만큼 불의 기운이 강하다 하겠다.
유황을 법제(法制)하여 먹으면 장생술을 얻을 수 있다고 전래되어 오지만 법제자체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오리가 생체에너지로서 유황의 그 신비한 힘을 몸으로 받아들여 법제화하여 마치 살아있는 금단(金丹)이되는 것이다.
유황은 불(火)덩어리로 커다란 양기(陽氣)를 지니고 있다.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 염증, 냉증, 부인병 등에 두루 쓰여 왔다.
예로부터 여러 병 처방제로 유황을 사용하였다.
옛날 사람들은 먹으면 즉사(卽死)하는 독성이 강한 약초나 수은, 유황 등을 지혜롭게 명약으로 써 왔다. 가령 궁중에서 사약(死藥)으로 자주 쓰였던 부자(附子)나 초오(草烏)는 그 열독을 거르기 위해 검은콩이나 감초로 법제했다. 유황도 그 속의 독을 다스려 약으로 이용해 왔다.
그 방법으로 유황을 생강즙이 섞인 황토물에 담가 열 다섯번을 끓이거나, 무와 함께 넣고 아홉 번 푹 삶아 법제했다.
이 법제된 유황은 양기 부족, 십이지장 궤양과 염증, 방광염, 냉증, 변비, 두통 등 민간요법에서 치료제로 쓰여왔다.
또한 무좀, 옴, 종창 등에는 법제하지않은 유황가루를 돼지기름이나 송진 등에 개어서 바르거나 태워서 연기를 쐬기도 했다.
농약으로 오염된 논밭의 흙을 회복시키기 위해 유황을 뿌리기도 했다.
한곳에 4∼5회 인삼을 재배하고 나면 땅의 지력이 떨어진다.
땅의 지력을 회복시키고 병충해 방지를 위해 황토와 같은 효력을 가진 유황을 뿌리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하게 쓰인 독이 있는 유황은 사람이 직접 먹지 못하고 한 단계 걸친 법제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섭취해 왔던 것이다. 유황을 오리에 먹여 법제한다.
옛부터 불기운은 양기(陽氣), 정력(精力)등으로 상징되어 왔다. 이 불기운인 유황이 불로장생, 불사약이라고 하는 금단(金丹)의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실험되지 않는 금단을 먹고 귀중한 생명을 바치는 이가 많았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금단을 만들려고 해도 유황에 대한 완벽한 법제가 너무 힘들어
이용하기 어려웠다. 간혹 쉽고 간단하게 유황을 법제하여 여러 가지 병 처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황으로써의 엄청난 양의 기운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완전한 유황법제가 지금까지 되어 오지 않다가 인산 선생에 의해 독극물인 유황이 살아있는 동물인 오리라는 생명체를 통해 법제되어 탄생된 것이다.
그것은 살아있는 金丹(금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유황 법제법이었다.
어떤 생물이든지 먹으면 즉사하는 유황의 해독은 오직 해독력이 강력한 오리만이 해독시킬 수 있다는 것을 선생은 이미 예시로서 알아차렸다.
거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직접 일제시대 때부터 수백 번의 임상 실험을 함으로써 가장 안전한 유황법제가 된 것이다. 실제로 유황 오리 그 자체가 금단이 되었는지, 오리는 정력이 왕성하여 약으로 쓰려고 죽이면 잘 죽지 않는다.
또한
유황 오리는 유황을 먹지 않는 오리보다 힘이 세고 정력이 얼마나 왕성하던지 수없이 때를 지어가며 지속적으로 교미를 하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
따라서 유황을 먹은 오리야말로 살아 있는 금단(金丹)이라는 연유도 여기에 있는 듯 하다.
유황오리의 효과 유황오리를 먹으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
첫째는 몸 안에 쌓인 온갖 유해독을 풀어준다.
오리 자체가 엄청나게 독한 유황을 해독시키는 해독력을 갖고 있다.
주로 뼈와 간, 뇌수에서 해독 물질이 생성되어 강력한 해독제로 알려지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 주기적으로 그냥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 오리만 먹어도 몸의 독소가
많이 해소된다는 일설도 있지만 거기에 유황을 먹인 오리를 먹으면 몸에 쌓인 술, 담배의 독 뿐만아니라 공해독이 해소되는 효과를 가져와 성인병 예방은 물론 성인병이 호전되어 간다. 둘째는 정력이 좋아진다.
간단히 말하면 유황의
셋째는 항생제와 소염제 역할을 한다.
오리 고기는 소금과 염분이 강한 동물이다. 이러한 유황오리의 소염 작용으로 늑막염, 골수염, 수술 후 염증치료, 여러 부인병, 특히 일반적인 암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넷째는 성인병 예방할 수 있다.
오리 기름은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명현 현상 이런 유황오리를 먹었을 때 체질이
개선되고 몸의 병증이 호전되어가는 여러 현상이 나타났다. 그것을 명현 현상, 또는 호전 반응이라고 한다. 명현 반응이란 우리의 몸도 생소한 약성분이 들어오면 거기에 맞추어 세포가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몸에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 가령 나무를 옮겨 심으면 생소한 땅의 기운 때문에 며칠간 시들 시들하는 몸살을 앓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 호전 반응은 몸 안의 구석구석의 독소가 몸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약해져 있던 세포의 신진대사가 좋지 않던 부위의 세포가 생명력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다.
호전 반응 중에는 예전에 아팠던 부위가 더욱 심하게 며칠간 아파온다거나, 배설량이 많아지고,
잦은 가스가 배출되며 설사, 졸음, 부종, 가려움증, 미열, 몸살 기운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몸 안에 대청소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는 방법
유황오리는 이렇게 길러진다. 유황을 먹일 때에는 반드시 가루 유황을 고운 체로 쳐서 먹이에 골고루 섞어 주어야 한다.
유황 덩어리를 먹으면 오리가 죽기 때문이다.
오리가 2~3개월쯤 자란 뒤부터 유황을 조금씩 먹이에 섞어 피똥을 싸면 양을 약간 줄이도록 한다. 대략 하루 3~4그램쯤이 알맞은 것 같다.
유황을 너무 많이 먹이면 오리가 피똥을 싸면서 죽게 되고 너무 적게 먹이면 약성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유황의 양을 잘 조절해서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넘게 유황을 먹인 오리라야 약효가 제대로 나므로 조심해서 키워야 한다.
오리 먹이로는 한약을 달이고 남은 찌꺼기나 보리밥, 배합사료등을 준다.
이 먹이에 간혹 옻나무 껍질 가루나 인삼 가루 등을 섞어서 먹인다.
이 유황오리는 일반 오리에 비해 5배 정도 사람의 인체에 쌓여 있는 해독을 분해시킬 수 있는 해독의 효능을 가진다.
거기에 또한
현대인들과 유황오리
오염된 환경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 사람이 먹는 모든 동, 식물에는 대부분 농약이 묻어 있다. 농약으로 기른 콩나물, 염산 묻은 김발에서 생산되는 양식 김, 농약을 뿌리지 않으면 증식되지 않는 벼, 딸기, 토마토, 사과, 항생제나 성장 촉진제를 먹여서 키우는 양어, 소, 돼지, 닭 등 농약이 묻지 않은 과일, 채소를 찾아보기 드물고,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아 보기가 힘들다.
지구 전체의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매연, 자동차의 매연, 지구를 뒤덮는 온갖 쓰레기, 화학물질들이 범람하여 골짜기, 연못, 개울, 강, 바다 어디하나 오염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로인한 산성비 피해, 지구 오존층의 파괴, 핵실험이나 핵폐기물의 방사선 노출 등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물 음식, 토양 지구 전체가 오염된 환경 가운데서 암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희귀 난치병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인과응보일 것이다.
이러한 추세로 계속 간다면 언젠가는 지구가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쓸모없는 우주의 쓰레기장
이라는 오명을 갖는 영원히 생명이 살수 없는 못난 지구가 되고 말 것이다.
이러한 독이 만연한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강력한
해독력을 갖고 있는 유황오리를 추천하고 싶다. 유황오리는 최고의 해독제
남자는 불이요. 여자는 물이다.
남자의 불기운의 원천은 불알(음낭)로부터 나와 불의 씨라는 정자를 생성하고, 여자의 물기운의 원천은 자궁으로부터 나와 물의 씨인 난자가 생성된다.
어쩌면 이 불과 물의 만남으로 즉 남자의 정자와 난자가 만남으로 생명이 탄생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불인 유황과 물인 오리가 만나 완전한 또 하나의 탄생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유황오리 10문 10답 인삼, 녹용이 좋다고 하지만 이를 잘못 쓰면 도리어 해를 입는다.
병 치료 목적으로 오리를 쓸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재를 넣어야 한다.
의사 처방 없이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오리를 고아 먹으려는 사람은 마늘, 파, 생강, 대추만 넣으면 충분하다.
공해독을 해독시키고 체내에 축적된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체외로 배설시키거나
중화시킨다. 이 때문에 전반적인 체력 저하에서 온 정력부족, 조루증, 발기부전 등은 의사의 처방없이 오리탕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만성적인 공해독은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피로, 권태, 성욕감퇴, 쾌감소실, 비만, 우울 등 각종
증상이 오는데 이런 데는 오리탕이 제일 잘 듣는다. 1) 유황오리란 무엇인가?
일반 집오리에다 국산 사료와 유황을 먹여 기른 것이 유황오리다.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섞어서 먹이면 더욱 약성이 좋아진다.
오리 병아리를 3개월쯤 기른 뒤에 유황가루를 사료에 섞어서 주는데 6개월 이상
유황 섞은 사료를 먹이게 되면 오리가 원래 가지고 있는 약성이 3∼4배 강화된다. 2) 유황오리는 어떤 사람한테 좋은가? 어떤 질병에 약이 되는가?
모든 천연 약재 중에서 해독력이 가장 강한 것이 오리다.
우리가 숨쉬는 대도시의 공기 중에는 독성물질이 많아서 옛날에 없었던 폐암, 고혈압, 당뇨 등의 현대병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공해시대에 사는 현대 도시인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유황오리탕이나 오리찌게등을 먹어서 체내 공해독을 해독시킬 필요가 있다.
암치료에 사용하는 인터페론은,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동물의 세포에는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단백질이 생기는데, 이것을 이용하는 약이 인터페론이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유황독과 같은 독성물질을 제거시키는 해독물질이 오리 세포 내에 생산되어 오리의 간, 쓸개, 뇌수, 뼈에 축적이 된다.
새로이 생산된 이 해독물질때문에 오리가 원래 가지고 있는 해독력이 3∼4배로 불어난다.
그러므로 이 유황오리는 건강한 사람이 먹으면 현대병이 예방되고 어린이들은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 건강체가 된다.
현대병을 예방하는 건강 식품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유황오리라고 보면 된다.
3) 그러면 암 같은 병의 치료에도 쓰면 되는가?
오리의 약성 중에서 첫째가 해독력이고 둘째가 보양이다.
양기에 좋고 정력에 좋다는 말은 신체의 총체적인 건강과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데 좋다는 말이고, 장수약이란 말이다.
제 2의 편작이란 소리를 들을 만큼 유명한 송나라의 태의(太醫) 두재는 그의 저서 편작심서에서 '양정약장 천년수(陽精若壯 天年壽)'라고 까지 했다.
양기, 정력이 좋은 사람은 천년 수명을 누린다는 뜻이다.
원래 유황오리는 암약재의 하나로 1980년대에 개발된 약재다.
그동안 좋은 약효가 났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겠는가? 지금 유황오리를 암치료 탕약에 기본 약재로 사용하고 있는 한의원과 약사가 전국에 수십명 될 것이다.
무면허 한의사나 탕제원은 수백명 되리라고 본다.
그렇지만 유황오리는 어디까지나 암약재의 하나이지 이것 하나만으로 암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오해하면 안된다.
의사나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약을 써야 한다. 암이나 당뇨병 등 현대 만성병은 공해독이 그 원인이라고 보는 견해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 경우 체내 독성 물질의 해독이 치료의 대전제가 된다.
현재 암환자들이 병원의 치료를 받으면서 체력을 증강시키는 영양식품으로 오리를 먹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건강을 유지시키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보신식품으로 이용한다.
4) 유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인가?
유황은 자연산 토유황과 석유 정제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유황이 있다.
자연산 유황은 화산분출 때 나온 유황이 흙 속에 수만년간 매몰되어 지구 자장(磁場)의 자력에 의해 독성이 대부분 중화된 유황이다.
이 자연산 유황은 적절한 법제과정을 거치면 무독하게 되어 사람이 직접 복용하는 금단(金丹)의 재료로 쓸 수 있다.
이 자연산 유황은 국내에 시판되지 않는다.
시판되고 있는 유황은 농약을 쓰여지는 석유화학 부산물이다.
이런 유황은 법제를 해도 사람이 직접 먹으면 해를 받기 때문에 오리생체를 이용해 법제해야 한다.
유황은 원소 주기율표상 산소와 같은 6족으로 유황과 산소는 생물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중요한 물질이다.
이 유황은 예로부터 불사약을 만드는 주원료였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활동에 가장 원천적인 작용인 보양, 보기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과 염증 및 냉증을 비롯해 각종 부인병, 소아병에 두루 쓰여왔다. 5) 오리가 그처럼 해독력이 강한 특별한 이유, 즉 약리작용이 되는 어떤 원리가 있는가?
오리고기 자체가 약분자인데 오리 뼈를 고아 놓으면 맛이 상당히 짜다. 공간 속의 염분이 합성된 물질이기 때문이다.
백금에서 들어오는 염도가 높은 동식물일수록 해독력이 강한데 이런 이치는 금은화, 포공영, 흑염소, 지렁이 등에 적용되고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정목(楨木)이 그렇다.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오리는 모든 병고에 단련도 안받고 수명 제한도 없이 천년을 살아도 끄떡없는 놈이다.
오리의 약성을 논하자면 해독제, 소염제, 보양제로 보양하면서 거악생신하는 가장 강한 해독제이다.
따라서 공해독을 제거하면서 모르게 모르게 보음보양하는데는 오리가 제일이다.
6) 유황의 독소가 오리 체내에 축적돼 있어서 사람이 먹으면 해롭지 않겠는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오리는 가축화되기 이전에는 시베리아나 북만주 한대 지방에서 여름철을 보내고 우리나라에는
겨울철에 와서 살던 철새였다. 유황이나 각종 공해독은 한의학에서 남방 화(火)의 독이라 정의한다.
이 남방 화독(火毒)을 북방수(水)의 냉기로 해야 하는데, 이 오리는 찬기운을 가장 많이 지닌 짐승이다.
물에서 살며 추운 곳을 좋아 하는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유황의 독을 완전히 해독하는 해독력을 가지고 있다.
해독력이 미흡한 오리는 1~2개월에 도태된다.
유황을 먹고 폐사하는 오리는 1~2%에 불과하다.
이렇게 폐사한 오리는 폐기한다.
유황의 독성을 해독 극복하고 유황의 약성으로 더욱 건강해진 오리가 유황오리이다.
7) 날아다니는 청동오리가 약성이 더 좋다는데?
아니다.
야생의 청동오리는 뼈가 비어 있어서 약이 덜된다.
해독물질은 오리의 뇌수, 뼈, 간 등의 내장에 많이 있는데
날아다니는 청동오리는 뇌수도 작고 간이나 내장이 작아서 약효가 적다. 8) 유황오리를 고을 때 무엇을 넣으면 좋은가? 유황오리 1마리당 밭마늘 1근(600 g), 생강 반근, 대파 5뿌리쯤 넣으면 좋다.
생유황오리를 사다가 3~4시간 삶은 후에 오리기름을 전부 걷어 낸다.
여기에 위 재료를 넣고 다시 3~4시간 고아서 먹는다.
죽염으로 간을 맞추어 먹으면 약성이 더 좋아진다.
고기도 죽염에 찍어 먹으면 맛도 좋고 효력이 더 난다. 허약한 사람이 영양, 보신용으로 먹는 방법이다.
암치료나 다른 질병 치료에는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재를 넣고 20시간 정도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짜낸 탕약만 복용한다. 9) 유황오리 엑기스란 무엇인가?
신체 허약자나 병후회복 기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향상 내지 보양 정력 정진 목적으로 먹을 경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유황오리를 오래 고아서 몸에 좋은 한약을 넣고 추출하여 팩에 넣은 것이 유황오리 엑기스다. 10) 유황 오리탕이나 엑기스를 먹을 때 금기 식품은 없는가?
유황오리는 어디까지나 음식이다. 별다른 금기가 있을 수 없다. 다만 술을 마시지 않고 먹으면 효과는 증대되니 오리탕을 먹는 동안에는 술을 삼가는 것이 좋다.
참고 문헌
1, 신약본초2, 동의보감 3, 본초강목 4, 동의학 사전 5, 토종의학 - 난치병 다스리기
6, 세계백과사전 7, 본초도감 8, 중국의학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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