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방

삼지 구엽초

모링가연구가 2013. 5. 2. 13:55

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자라고 수염뿌리가 많이 생긴다.

줄기 끝에서 3개의 가지가 갈라져 3장씩의 달걀형 잎이 달리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4~5월에 꽃대 끝에 여러 개의 연노란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한방에서 식물체 말린 것을 '음양곽'이라고 부르며 보혈, 강장, 신경쇠약, 음위 등에 약재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