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맑게 하고 癌 억제하는 가지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 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또 가지에는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을 갖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또한 빈혈과 하열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삶아서 무치는 가지나물이나 가지볶음 외에도 양상추나 오이, 파프리카 등의 채소에 잘게 썬 가지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도 좋고 쇠고기, 버섯, 양파 등을 다져 넣은 가지선은 보기에 먹음직스러울 뿐만 아니라 영양이 고르게 들어가서 권할 만하다.
시원한 것이 좋다면 찐 가지를 가늘게 찢어 적당한 길이로 잘라 가지냉국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삶거나 볶아도 안토시아닌은 파괴되지 않는다. 색이 연하면서 크기가 너무 큰 것은 센 것일 가능성이 크다. 센 것은 가지를 너무 늦게 딴 것으로 단단하고 맛이 떨어진다. 가벼운 화상, 타박상에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가지를 세로로 길게 잘라 붙여준다. 또 마른 가지 잎을 갈아서 따뜻한 술, 소금물로 마시면 빈혈에 좋다. 구내염에는 가지 꼭지를 진하게 달인 물로 양치를 하기도 한다.
가지 효능 - 건강에 좋은 가지의 효능 소개가지의 효능 6가지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하실 수도 있지요.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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