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계곡 휴양지방

터키 -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파묵칼레

모링가연구가 2012. 8. 2. 15:02

터키 -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목화 성이란 뜻이다. 멀리서 보면 하얀 성처럼 보이고 석회성분을 다량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목화성의로 불리는 파묵칼레이다. 석회성분을 포함한 온천수가 100m 높이의 산 표면으로 흘러나와 종류석을 만들면서 환상적인 경관을 만들어 놓았다 합니다.

요즘은 파묵칼레로 불리우지만 먼 옛날에는 헤라폴리스라 불리우는 커다란 도시였다 합니다. 관광객들에게 한쪽을 개방하여 온천수에 발을 담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파묵칼레의 비경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석회석 기둥과 그 속에서 샘솟는 온천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