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이브리드 동물"하면 수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거''를 표적으로 떠올린다. 하지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교배가 이뤄지면서 생각 지도 못한 형태의 동물들이 태어나고 있다. 생명과학의 발달로 동일 종 내에서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종 끼리도 교배가 이뤄져 탄생하는 하이브리드 동물이 있다. 버팔로와 소는 비팔로, 당나귀와 얼룩말은 동크라가 되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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