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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걸의 망중한

모링가연구가 2012. 5. 23. 06:43

봉걸의 망중한

 

 

 

 

 

 

30대에 결혼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늦게 결혼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밤일을 꽤나 즐겼다.



40대가 되자 횟수가 점점 줄기 시작하더니

50대가 되어서는 거의 하지도 않았다. 이에 불만을 가진 아내가

궁리를 하다가 병원을 찾았다.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의사가 물었다.

"왜 바이아그라를 써보지 않으십니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바이아그라요? 참 내. 아니 남편은 아스피린만 먹어도

토한다고요. 알약은 물론 가루약을 먹으려고 해도 삼키지를

못하는 걸요."

"흠, 그래요? 그거 정말 문제네?"

의사가 처방을 내렸다.

"그럼, 바이아그라를 곱게 갈아서 남편의 쥬스나 음료수에

타서 주십시오. 그러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여자는 처방을 받고 돌아와서는 남편에게 그것을 어떻게

먹일까를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다.



며칠 후, 여자가 난색을 하며 병원에 다시 찾아왔다.

의사가 왜 그렇게 얼굴이 좋지 않냐고 하면서

저번에 해준 방법을 써먹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여자의 말.

"좋은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침마다

그 이가 커피를 마시기에 커피에 타 먹이기로 결정했지요."



"그것 참 좋은 방법입니다. 커피는 쓰니까 약이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그래서요? 성공했나요."

"며칠 전 아침에 테이블에 앉아있는 그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재빨리 바이아그라 빻은 것을 그의 커피에 타 넣었어요."

"그래서요?"

의사가 흥미 있다는 듯이 귀를 기울였다.


"커피를 마시자 마자 남편은 갑자기 나에게 짐승같이 달려들더니

나를 테이블에다 눕히고 옷을 벗기지도 못하고 쫙 찢는 것이었어요.

나는 정말 그렇게 황홀한 섹스는 처음이었어요. 처음 우리가 만난

날 보다도 더욱 뜨겁게 섹스를 했지요."

"그런데 뭐가 문제 입니까, 부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동네 커피집에서였어요.

아, 이제 어떻게 동네 사람들을 보지요?"


  나의사랑™

 

 

 

여보야!!오늘도 죽여줄께

유혹 : 하나

◆ ◆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 영화관 가자 해서 따라 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

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 '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

'분위기 조진다. 세 번만에 손 때라. 하나, 둘.....'



유혹 : 셋

◆◆ 아침 밥상이 오랫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쇠꼬챙이냐 ? '



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고기 잡을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유혹 : 다섯

◆◆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난 수면제 갖다 줘.

 

봉걸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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