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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산성

모링가연구가 2012. 3. 31. 15:37

5호선 마천역에서 하차해 1번출구로 나가서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하차한후

골목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산행시작점이 나옵니다.

촉촉한 흙길이 산벗들을 반깁니다.

완만한 경사와 최근에 내린 비로 먼지도 나지 않아 산행하기에 좋습니다.

초입부터 생강나무꽃이 산객들을 맞이하고

지루하지 않을 만큼 경사진 코스가 누구라도 쉽게 오를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쌍바위약수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연주봉 옹성쪽으로 오릅니다.

 

 

 

 

약 두시간이 걸려 성에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