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예 방

구성궁예천명 책걸이를 하고..

모링가연구가 2011. 8. 29. 09:28

  

 

 




서예 기초를 마치고 구성궁예천명




집에있을때 앉은자리에서 쓴 구성궁...처음 부처 끝까지 15번은 쓴것 같고




2009.02.05일 구양순의 구성궁 예천명을 마치고 선생님이 써준 채번

己丑年 春節 九陽詢書 終書 鹿園
(기축년 춘절 궁양순서 종서 녹원)

2009년 소띠해에 구양순이 쓴 글을 다 썼다... 녹원




그리고 해서의 또 다른 서체
장맹룡에 들어가다..


구성궁체는 획하나 하나 정확하고 여성스럽다고 느껴지고
장맹룡 또한 획 하나 하나 정확하나 남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서체인것 같다.


선생님 말씀은 장맹룡 까지 써야 해서체를 썼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서예 입문을 했다는 뜻이기도 하고..


사람마다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만에 구성궁체를 쓴것은 빠른편이라 하는군요..
오랜 시간의 정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걸이 한턱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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