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陝西省)의 성도인 서안(西安)시에 새로 생긴 공원.

중국 산시성(陝西省)의 성도인 서안(西安)시에 새로 생긴 공원입니다. 얼마전에 개관 하였네요.

공원 이름은 대명궁국가유지공원(大明宫国家遗址公园, Daming Palace National Heritage Park)입니다.

그냥 대명궁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민들이 거주하던 낡은 주택을 헐고 중국돈 120억 위안(한화 약2조원)을

쏟아부어 조성하는 이 공원의 규모는 길이 약 4㎞에 폭1㎞로, 뉴욕 맨하탄의 센트럴파크를 흉내냈다고 합니다.

엄청난 규모에 돈도 무지 쏟아 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