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 계곡 휴양지방

마츄피츄 3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츄피츄 (51-70번)

모링가연구가 2011. 6. 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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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츄피츄의 길은 미로
같아서 혼자서는 두리번 거릴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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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새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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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형용 할 수 없는
그림엽서 같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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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전의 세상을 천상, 지상.
지하로 나누는, 3개의 커다란 창문과, 절대
권력의 상징인 잉터워나따나 네모난 돌기둥 위에 서있는 해시계.
컴퓨터로 작업한 듯 정교하게 맞물려 있는 석조
건축술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철기의 도움 없이 맨 손으로
산봉우리 거대한 바위를 잘라서 이룩한, 잉카인의
돌 다루는 신기어린 솜씨는 어떤 과학보다
위대한 인간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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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묘 (La Tumba Real)

황족의 미라를 안치하고
제사를 지냈을것이라고 추측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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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전(Templo del Sol)

마추픽추애서 유일한 반원형
구조물인 태양의 신전은 안쪽과 바깥쪽으로
굽어진 탑이다. 이탑의 아래에는 여러개의 제단이 마련되 있고 
왕의 무덤이 있다.

신전의 벽은 잘 다듬어져 있고
그 안에는 2개의 창문이 있는데, 하나는 동쪽을
또 하나는 남동쪽을 향해 있다. 각 구석에는 하나씩 총4개의 구멍이 있다.
동쪽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의 길이와 각도에 따라서
파종시기를 결정하는 등 농사를
짓는데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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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츄피추에서는 몇 가지
수수께끼가 발견된다고 한다. 도시의 관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앳된 여성들의 미라가 땅에 묻혀 있지 않고
그냥 발견 되였다고 한다.

그 발굴된 미라로 예측하여
마츄피추의 도시 인구는 약 1천명정도
였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남자들의  미라가 거의 없다는
점이 큰 의구심을 일으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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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스페인과의 전쟁에 나가
모두 다 전사하고 여자들만 살다가 전염병(천연두)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측해 보기도 하고. 또 마츄피추는 선택 된 여성만을 위한
“태양의 처녀” 아크야(Aqllawasi)의 집단 거주지였을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해 보지만 모두 다 추정일 뿐
확실한 내막은 알 길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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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츄피추는
발굴되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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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이 만나는 곳,
다시 한번 뒤 돌아보며 마츄피츄여!!
안녕을 고한다.

그리곤 마추픽추 국립 고고학
공원 사무실에서, 여권에 마추픽추 답사 기념 스탬프를 찍고
마츄픽추 관광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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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스 칼리엔테스 역,
안에서 담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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