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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숙

모링가연구가 2010. 11. 22. 10:54

개똥쑥(잔잎쑥) 무엇인가?

항암효과 기존 항암제보다 1,200배인 개똥쑥

 

 

 

 

 

항암작용, 담즙분비작용, 면역조절작용,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피부 진균 억제 작용,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낭창,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변비해소,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아픈데,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 각종암, 폐암, 간암, 위암, 유선암,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 류마티즘, 황달에 효험

개똥쑥(Artemisia annua Linn
é)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쑥속은 북반구에 약 400여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38종(조선식물지 제 7권 150면; 한국식물도감 제 2권 327면은 약 25종)이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몽고, 시베리아, 인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쑥속을 뜻하는 학명 'Artemisia Linn
é'의 뜻에 관해서 'Artemisia'는 '부인병에 유효하다'는 뜻으로 그리스 신화의 'Artemis(Diana)' 여신을 기념하여 'Linné'가 명명하였다고 한다.

왜 이 쑥 종류의 이름을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 보면 '개똥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실제 필자가 직접 채취해 맡아보니 개똥냄새보다는 좀더 독특한 향기가 나는데, 콧속에 끼워보니 무어라고 할까, 쑥냄새가 나는 것 같으면서 콧속 및 가슴까지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으며, 계피향 비슷하면서 또 다른 특이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향기가 기분이 좋은 향기를 풍긴다. 지방에 따라서는 이쑥의 향기가 계피향이 난다고 하여 "계피쑥" 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잎이 자잘하게 갈라진다고 하여 '잔잎쑥'이라고 부른다.

개똥쑥은 주로 사람이 사는 인가 주변이나 들판, 산기슭, 황야, 산비탈, 길가의 황무지 또는 강가에서 흔하게 무리지어 자란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없는 곳은 눈을 씻고 보아도 전혀 없기 때문에 그리 흔하다고도 말할 수 없다.

그 이유에 대해 필자의 생각은 옛날에는 흔하였는데, 뿌리가 겨울에도 살아있는 다른쑥과는 달리 개똥쑥은 1년초로서 씨앗으로 번식하는 특성때문에 그동안 무차별 산업개발과 환경파괴 또는 제초제와 같은 농약을 대량 살포함으로 인해 개똥쑥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함으로 설자리를 잃게되었으며, 점진적으로 개똥쑥이 자라는 환경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개똥쑥의 씨앗을 대량 받아서 자라기 좋은 전국토에 뿌려놓기만 한다면 멸종되어가는 개똥쑥을 우리나라 어디에서든 볼 수 있으며 전국민 모두가 계피냄새가 나는 그윽한 향기를 누구나 맡으면서 계피쑥을 통해서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키는 보통 약 1.5m 가량이지만 토질이 좋고 거름을 잘먹은 녀석은 익모초 보다 훨씬 높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3m 이상에서 4m 사이 까지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만지거나 건드리면 강한 냄새가 나며 줄기는 녹색이고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직립하며 표면에 얕은 세로홈이 있고 어릴 때에는 녹색이며 늙으면 황색으로 변한다. 하부 뿌리쪽은 자라면서 딱딱하게 목질화하고 상부쪽은 많이 가지를 친다. 원기둥 줄기를 잘라보면 줄기속에 백색의 고갱이가 가득차 있다.

잎은 어긋나고 3회 깃꼴 겹잎에 가늘 게 갈라지면서 열편의 끝은 뾰족하고 윗면이 녹색, 밑면이 황록색, 잎줄기의 양면에는 좁은 날개가 있고 줄기 상부의 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지고 분열도 더욱 가늘 게 된다. 잎의 길이는 4~7cm이다. 최종 갈래는 피침형에 크기가 비슷하며 너비 0.3mm 가량이다. 표면에 가루 같은 잔털과 선점(腺點)이 있다. 두상화는 녹황색에 소형이고 지름 1.5mm 가량으로 아주 작으며 개사철쑥꽃의 지름은 5~6mm로서 큰데 비해 대단히 작다. 두상화서가 총상으로 달려 전체가 원추화서 모양을 이룬다. 구형이고 아래로 드리우며 피라미드형으로 배열되고 잎몸을 가진 원추화서가 거의 전 식물체의 상부에 빽빽하게 분포되어 있다.

각 두상화서에는 짧은 꽃자루가 있고 기부에는 선 모양 꽃떡잎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총포는 평활하고 털이 없으며 꽃떡잎이 2~3층이며 배면(背面)의 중앙 부분은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담황색이며 막질상이고 투명하다. 꽃턱은 사각원형이다. 꽃은 관상화(管狀花)이고 황색이며 주위는 암꽃이고 암술은 오직 하나 뿐이다. 중앙은 양성화(兩性花)이고 꽃부리의 끝은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생하며 꽃실은 짧고 가늘며 꽃부리관 내면의 가운데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선 모양이며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총포편은 털이 없고 2~3줄로 배열되어 있고 바깥조각은 긴 타원형이다. 안쪽 조각은 타원형이며 열매는 수과인데 달걀 모양이고 아주 작으며 담갈색을 나타내고 표면에는 세로 줄 무늬가 있다. 개화기는 8~10월이며, 결실기는 10~11월이다.

북한에서는 38종의 쑥을 설명하면서 개똥쑥을 24번째 언급하면서 북한에서 펴낸
<조선식물지> 제 7권 170~171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24) 잔잎쑥

Artemisia annua L., Sp. P1. 847, 1753; Palib. in Act. Hort. Petrop. 16:115, 1898;조선식물명집 109, 1955;조선고등식물분류명집 139, 1964;조선식물지 6:266, 1976

한해살이풀이다. 뿌리 줄기는 굵고 곧추 뻗는다. 줄기(높이 50~130cm)는 곧추 자라며 세로 주름이 있고 흔히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보라색이나 밤색을 띤다. 식물체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줄기잎은 어기여 나는데 타원형(길이 3~5cm, 너비 2~4cm)이고 두세 번 깃모양으로 거의 완전히 갈라진다. 마지막갈래쪽은 띠모양(길이 2~3mm, 너비 1~2mm)이다. 잎 앞면은 풀색이고 뒷면은 좀 연한 풀색인데 털은 거의 없고 샘점이 널려 있다. 꽃은 8~9월경 머리모양꽃차례를 이루고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끝부분에 겹송이꽃차례모양으로 붙는다. 모인꽃싸개잎쪽은 2~3줄로 붙는데 풀색이고 변두리가 막질로 되었으며 제일 바깥줄의 것들은 끝부분이 뾰족한 달걀모양(길이 1.5mm)이고 털이 없으며 안쪽줄의 것들은 끝이 무딘 둥근 모양(길이 2mm)이며 막질이고 털이 없다. 머리 모양 꽃차례에는 암꽃과 두성꽃이 있으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꽃차례의 변두리에는 가는 판모양(길이 1mm)의 암꽃이 있으며 꽃갓에는 샘알갱이들이 붙어 있고 꽃갓의 끝부분은 좁아지면서 약간 경사졌다. 암꽃술은 꽃갓밖으로 길게 나오며 꽃술머리는 깊게 두갈래로 갈라졌고 갈래쪽은 줄모양이다. 꽃차례의 가운데는 꽃갓의 윗부분이 넓은 판모양(길이 2mm)의 두성꽃이 있으며 꽃은 누런빛흰색이고 꽃갓의 끝부분은 다섯갈래로 얕게 갈라졌다. 두성꽃의 알꽃술은 짧으며 꽃술머리는 얕게 두갈래로 갈라졌고 갈래쪽의 끝부분은 잘린모양이며 끝부분의 변두리에 털이 있다. 수꽃술은 5개이고 꽃가루집은 맞붙었으며 그 끝에는 뾰족한 창모양의 부속물이 달려있고 밑부분은 화살모양이다. 열매는 여윈열매이고 연한 노란색이고 타원형(길이 0.9~1mm)이며 털이 없고 매끈하며 9~10월에 여문다.

[분포]


우리 나라 각지의 들판이나 개울가, 산골짜기 등 떨기나무들이 섞인 풀판 또는 돌밭에서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몽골, 인도 등 아시아와 북아메리카에도 분포되어 있다.

[용도]


꽃필 때 식물체를 베여 말리워 고려약재로 열내림약, 피멎이약, 황달 때에 쓴다.

[번식]


씨앗으로 한다.
]

개똥쑥의 다른 이름은
황화호[黃花蒿: 본초강목(本草綱目)], 취호[臭蒿, 초호:草蒿: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향사초[香絲草, 주병초:酒餠草: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마뇨호(馬尿蒿, 고호:苦蒿: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황향호[黃香蒿, 황호:黃蒿, 야통호:野筒蒿: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계슬엽[鷄
葉: 강서초약(江西草藥)], 추호[秋蒿, 향고초:香苦草, 야고초:野苦草: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Artemisia annua L.[학명], Annual Wormwood[영국명], Annual Wormwood[미국명], 쿠소닌징[クソニンジン(糞人参=분인삼=똥인삼), 호소바닌징:ホソバニンジン: 일본명], 잔잎쑥, 초고, 향고, 개땅쑥, 개똥쑥, 계피쑥, 비쑥 등으로 부른다.

중국에서는 개똥쑥을 청호(
菁蒿: Artemisa apiacea Hance=개사철쑥)에 포함시켜 쓰기도 한다.

[채취]

가을에 베어서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잘라서 토막으로 하여 햇볕에 말린다.

"꽃필 때 식물체를 베여 말리워 고려약재로 열내림약, 피멎이약, 황달 때에 쓴다." [조선식물지 제 7권 171면]

[성분]


바람으로 건조한 식물에는 수분이 9.7% 함유되어 있고 에틸에테르 가용 물질이 5.6%, 물 가용 물질이 26.6%, 에틸 알코올 가용 물질이 0.8%, 반 섬유소가 11.6%, 섬유소가 8.5%, 목질소가 9.6%, 단백질이 9.3%, 회분(灰分)이 10.1%, 탄닌류 2.4% 함유되어 있다.

바람으로 건조한 식물을 수증기에 증류하면 담녹색의 향기가 좋은 정유 0.18%를 얻는다. 정유 함유율은 개화기에 제일 높고 신선한 식물은 오래된 식물보다 함유율이 높다. 정유 성분 중 케톤류 물질의 함유율은 44.97%이고 artemisia ketone 21%, 1-camphor 13%, 1, 8-cineole 13%, 1-β-artemisia alcohol의 acetic acid ester 4%, pinene 1%가 주요한 물질이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pinene, camphene, 1,8-cineole, cadinene, caryophyllene, sesquiterpenealcohol, cuminaldehyde, ketone류, phenol, butyric acid, hexanal, benzyl acetate, benzyl-d-2-methyl-butyrate, caryohyllene oxide, pemtacosane 등이 들어 있다. 지상부분에는 scopoletin과 scopolin이 들어 있다. 인도산 황화호에서 pseudosantonin과 K-santonin이 분리되었다.

[성질과 맛]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열을 내리고 학질을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더위먹은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 고혈압, 소아 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1,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3,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4,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5,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개똥쑥의 열매를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라고 부르는데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

[기원]


국화과 식물
황화호(黃花蒿: Artemisia annua L.)의 과실이다. 원식물의 상세한 내용은 '황화호(黃花蒿)'를 참조하라.

[맛과 성질]


1,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일화자제가본초>: "노(勞: 과로로 인한 피로)를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식욕을 돋구고 도한(盜汗:
수면중에 나오는 식은땀)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2008.10.17자 <헬스조선>에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the new compound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 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

개똥쑥에 대해서
2008-10-27자 <메디컬투데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샐러드 속 '개똥쑥' 항암효과 항암제 1200배

개똥쑥(Artemisia annua) 이라는 전통 중의학에 사용되는 식물이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 암을 죽이는 능력이 강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Cancer Letters 저널'에 밝힌 이 같은 연구결과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항암 효과는 1000배 이상 높은 항암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똥쑥은 중의학에서 최소 2000년 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는 샐러드 형태로 섭취되고 있다.

또한 개똥쑥 (A. annua)의 flavonoid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치료제인 아테미신(artemisinin) 제조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아테미신에 선택적으로 암 세포만을 공격하도록 표적화된 화학물질을 부착한 후 인체 백혈병 세포에 투여한 바 암 세포에서 폭탄처럼 폭발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재 유방암과 전립선암 세포에 있어서도 이 같은 제재가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개똥쑥에 대한 미국의 원문 내용은 아래과 같다.

[
Scientists develop new cancer-killing compound from salad plant

Oct. 13, 2008/Science/Health and Medicine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have updated a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o create a compound that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 heralding the possibility of a more effective chemotherapy drug with minimal side effects.

The new compound puts a novel twist on the common anti-malarial drug artemisinin, which is derived from the sweet wormwood plant (Artemisia annua L). Sweet wormwood has been used in herbal Chinese medicine for at least 2,000 years, and is eaten in salads in some Asian countries.

The scientists attached a chemical homing device to artemisinin that targets the drug selectively to cancer cells, sparing healthy cells. The results were published online Oct. 5 in the journal Cancer Letters.

"The compound is like a special agent planting a bomb inside the cell," said Tomikazu Sasaki, chemistry professor at UW and senior author of the study.

In the study, the UW researchers tested their artemisinin-based compound on human leukemia cells. It was highly selective at killing the cancer cells. The researchers also have preliminary results showing that the compound is similarly selective and effective for human breast and prostate cancer cells, and that it effectively and safely kills breast cancer in rats, Sasaki said.

Cancer drug designers are faced with the unique challenge that cancer cells develop from our own normal cells, meaning that most ways to poison cancer cells also kill healthy cells. Most available chemotherapies are very toxic, destroying one normal cell for every five to 10 cancer cells killed, Sasaki said. This is why chemotherapy's side effects are so devastating, he said.

"Side effects are a major limitation to current chemotherapies," Sasaki said. "Some patients even die from them."
The compound Sasaki and his colleagues developed kills 12,000 cancer cells for every healthy cell, meaning it could be turned into a drug with minimal side effects. A cancer drug with low side effects would be more effective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 since it could be safely taken in higher amounts.

The artemisinin compound takes advantage of cancer cell's high iron levels. Artemisinin is highly toxic in the presence of iron, but harmless otherwise. Cancer cells need a lot of iron to maintain the rapid division necessary for tumor growth.

Since too much free-floating iron is toxic, when cells need iron they construct a special protein signal on their surfaces. The body's machinery then delivers iron, shielded with a protein package, to these signals proteins. The cell then swallows this bundle of iron and proteins.

Artemisinin alone is fairly effective at killing cancer cells. It kills approximately 100 cancer cells for every healthy cell, about ten times better than current chemotherapies. To improve those odds, the researchers added a small chemical tag to artemisinin that sticks to the "iron needed here" protein signal. The cancer cell, unaware of the toxic compound lurking on its surface, waits for the protein machinery to deliver iron molecules and engulfs everything -- iron, proteins and toxic compound.

Once inside the cell, the iron reacts with artemisinin to release poisonous molecules called free radicals. When enough of these free radicals accumulate, the cell dies.

"The compound is like a little bomb-carrying monkey riding on the back of a Trojan horse," said Henry Lai, UW bioengineering professor and co-author of the study.

The compound is so selective for cancer cells partly due to their rapid multiplication, which requires high amounts of iron, and partly because cancer cells are not as good as healthy cells at cleaning up free-floating iron.

"Cancer cells get sloppy at maintaining free iron, so they are more sensitive to artemisinin," Sasaki said.

Cancer cells are already under significant stress from their high iron contents and other imbalances, Sasaki said. Artemisinin tips them over the edge. The compound's modus operandi also means it should be general for almost any cancer, the researchers said.

"Most currently available drugs are targeted to specific cancers," Lai said. "This compound works on a general property of cancer cells, their high iron content."

The compound is currently being licensed by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to Artemisia Biomedical Inc., a company Lai, Sasaki and Narendra Singh, UW associate professor of bioengineering, founded in Newcastle, Wash. for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Human trials are at least several years away. Artemisinin is readily available, Sasaki said, and he hopes their compound can eventually be cheaply manufactured to help cancer patients in developing countries.

Other authors of the study are Steve Oh, UW medical student; Byung Ju Kim, UW chemistry instructor; and Singh.

The Washington Technology Center and the Witmer Foundation provided funding for the study.
]

개똥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잔잎쑥(Artemisia annua L.)

다른 이름:
개똥쑥, 초고, 향고

식물: 높이 약 1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2~3번 깃겹잎이다. 쪽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가늘다. 늦은 여름철에 풀색을 띤 노란색 꽃이 핀다.

각지의 들판, 산기슭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는 사포닌(거품지수 1:100)이 있다. 전초에 0.04~0.64%의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약간의 비타민 K,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정유의 테르펜 부분의 12~24%는 α-피넨, 4.2~9.8%는 캄펜, 2~6.5%는β-피넨, 1~3%는 사비넨, 0.3~13%는
α-테르피넨, 1.5~12.8%는 1, 8-시네올(유탈리프톨), 0.6~2.9%sms P-시몰, 5.7~51%는 아르테미시아케톤, 11.4~37%는 캄포르, 이소아르테미시아케톤이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정유에는 카디넨, 카리로필렌, 보르네올-ι-β-아르테미시아알코올, 아세프산, 헥세날, ι-d 피넨, 쿠미놀, 펜타코잔이 있다고 한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꽃필 때 전초를 청호라 하여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으로 결핵열,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등 만성 열병과 혈변, 토혈에 쓴다. 청호의 기원식물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방에 따라 큰꽃사철쑥, 제비쑥 등을 쓰고 있다.

민간에서는 염증약, 곪은 상처를 빨리 터지게 하는 약으로 피부병에 쓴다. 신선한 잎즙 또는 고약을 만들어 벌에 쏘인 데, 태선, 옴, 농피증에 쓴다. 또한 류마티즘과 황달에 달여 먹는다.
]

개똥쑥의 안전성에 대해서 스티분 해로드 뷰너가 쓴
<식물의 잃어 버린 언어> 293~294면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밝혀 주고 있다.

[개똥쑥(artemisia annua)에서 분리해낸 것으로, 약에 내성을 갖춘 말라리아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이 한 예이다.

이 화합물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키지만,
개똥쑥을 통째로 복용하면 이런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는다. 또 치료도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개똥쑥이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화합물의 효능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살아 있는 유기체 속에서 분리 성분이 일으키는 부작용을 완화시켜 준다는 것뿐이다.

본질적으로 식물은 생태적인 약이다. 약을 만들어낼 대규모의 공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환경 속으로 오염원들을 쏟아내지도 않는다. 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부작용도 적으며 재생도 가능하다. 그 효능에 대한 지식도 소수 전문가들의 손에만 맡겨져 있지 않으며, 식물을 약으로 사용하는 문화권 전역에 고루 퍼져 있다. 또한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

개똥쑥의 항암작용과 관련해서
<한국항암본초>에서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청호(靑蒿: Herba Artemisiae Annuae)

기원: 개똥쑥 또는 개사철쑥의 전초
과명: 국화과 Compositae
식물명: 개똥쑥
학명: Artemisia annua L.
중명: 황화호(
黃花蒿: huáng huā hāo:후앙 후아 하오)
영명: Sweet Wormwood
일명: クソニンジン(
糞人参: 쿠소닌징)

높이 80~120cm의 1~2년초로 털이 없으며 강한 향기가 있다. 잎은 3회 우상복엽이고 길이 4~10cm이며 최종열편의 폭은 0.3mm정도 이다. 6~8월에 개화하며 두화가 원추상으로 달린다. 두화는 반구형으로 직경 1.5mm 정도이며 황색이다. 포편은 타원형으로 녹색이다. 수과는 길이 0.7mm 정도이다.

생육지: 잡초지.
분포: 전국 각지.
채집: 개화기에 전초를 채집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번식: 9~10월 또는 3~4월에 파종한다.

성분: 전초에 항말라리아 원충의 유효성분 Arteannuin 및 Arteannuin B 등이 있다. 잎에는 Scopoletin, Coumarin, Artemisin, Eupatene, 3,5-Dihydroxy-6, 7, 3', 4'-tetramethoxy flavon 등이 있다. 건조약재에는 0.18%의 정유가 있다. 정유에 Keton유, Artemisiaketone, 장뇌, Cineole, L-β-Artemisia alcohol의 초산 ester, Pinene, Camphene, 1, 8-cineole, Cadinene, Caryophyllene, Sesquiterepene alcohol, Cuminaldehyde, Phenol, Hexanal, Benzyl acetate, Benzyl d-2-methylbutyrate, Caryophyllene oxide, Pentacosane, Scopoletin, Scopolin이 있다. 인도산의 황화호에 Pseudosantonin, K-santonin이 있다.

일반약리: 생약과 Arteannuin은 쥐의 말라리아와 원숭이 말라리아원충의 적혈구내 발육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으나 투여를 마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황화호는 여러 가지 피부병 원진균에 대한 억제 작용이 있다.

항암약리: 체외의 Screening에 있어서 황화호에는 JTC-26에 대한 70~90%의 억제율이 있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적용: 간, 폐, 위에 작용한다.

약효: 열을 내림(청해서열:淸解暑熱), 학질 치료(절학:
截瘧), 구풍제양(驅風除), 건위(健胃).

적응증: 중서(中暑), 학질(
疾), 조열(潮熱), 소아경풍(小兒驚風), 도한(盜汗), 소화불량, 종창(腫瘡), 독충교상(毒蟲咬傷), 사독(蛇毒), 풍진소양(風疹瘙痒).

용법과 용량: 하루 3~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외용시 찧어서 바른다.

항암임상응용
1, 폐암, 간암, 위암, 유선암: 청호에 등리근(藤梨根), 야포도근(野葡萄根), 반변련(半邊蓮), 단삼(丹參), 백화사설초, 대황, 불수(佛手), 지유(地楡)등을 배합한다.

2, 각종암증: 청호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3, 암증에 미열이 있는 경우: 청호, 백미(白薇), 지골피(地骨皮), 황금(黃芩) 각 15g, 백화사설초 30~6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① Chem. Abstract. 34: 7529g, 1940.
② 약학통보(藥學通報) 15(10): 39, 1980.
③ Chem. Abstract. 39, 1980.
④ 강소신의학원(江蘇新醫學院),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053, 1977.
⑤ C. A. 29, 45226, 1935.
⑥ 중의연구원 중약연구소(中醫硏究院 中藥硏究所), 청호항암연구(靑蒿抗癌硏究), 1978.
⑦ 항암중약적 연구(抗癌中藥的 硏究), 국외의학(國外醫學), 종류분책(腫瘤分冊) (2): 70, 1980.
⑧ 상민의(常敏毅), 항암본초(抗癌本草), 180~181, 1987.
⑨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6), 1978.
⑩ 상해중의약잡지(上海中醫藥藥雜誌) (3), 1979.
]

개똥쑥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청호(靑蒿)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개똥쑥
(Artenisia annua Linné)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절학(淸熱截
), 퇴허열(退虛熱), 양혈(凉血), 해서(解暑)

해설: ① 학질 치료에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에 유효하다. ② 허열(虛熱)을 내리므로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나고, 특히 해가 질 때 조열이 나며 미열이 지속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에 쓰인다. ③ 온열병(溫熱病) 후기에 사기(邪氣)가 음분(陰分)에 들어가서 밤에는 열이 나고 아침에는 약간 춥게 느껴지고 땀이 없으면서 간혹 미열이 계속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땀이 없거나 또는 땀이 있는 증상에 쓰인다.

성분: 정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학질 원충을 억제시키고, ② 간디스토마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③ 혈압 강하, 해열 작용 및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으며, ④ 정유 성분은 진해, 거담, 천식을 다스린다. ⑤ 담즙 분비 작용, ⑥ 면역 조절 작용을 보인다.

임상 보고: ① 학질에 생것을 달여 마시면 임상 효과가 현저하고, ② 만성기관지염에 진해, 거담, 천식의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③ 홍반성낭창에 환을 지어서 장기간 복용시키고, ④ 간디스토마에 매일 약침 제제를 써서 대략 1~4일 내에 효과를 보았으며, ⑤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에 일정한 반응을 나타냈다.]

개똥쑥에 대해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黃花蒿(綱目)

[釋名] 臭蒿


[集解]
〔大明曰〕臭蒿一名草蒿. 〔時珍曰〕香蒿臭蒿通可名草蒿. 此蒿與靑蒿相似, 但此蒿色綠帶淡黃, 氣辛臭不可食, 人家采以
醬黃酒者是也.

葉[氣味] 辛, 苦,
, 無毒. [主治] 小兒風寒驚熱.(時珍)

子[氣味] 辛,
, 無毒. [主治] 治勞. 下氣. 開胃. 止盜汗及邪氣鬼毒.(大明)]

[황화호(黃花蒿) [강목(綱目)]

[석명(釋名) [취호(臭蒿: 냄새나는 쑥)]


[집해(集解)
] 〔대명왈(大明曰)〕취호일명초호(臭蒿一名草蒿)라한다. 〔시진왈(時珍曰)〕향호(香蒿)와 취호(臭蒿)는 모두 초호(草蒿)라고 불러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이 쑥(蒿)은  청호(靑蒿)와 많이 닮아 있으나, 이 쑥(蒿)은 색(色)이 녹색(綠色)에다 담황색(淡黃色)을 띠고, 맵(辛)고 냄새(臭)가 나며, 먹을 수는 없다.

민간(人家)에서 채취하여 장황(醬黃), 주국(酒
麴: 술누룩) 위에 덮는데 쓰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잎(葉)
[기미(氣味)] 맛은 맵고(辛), 쓰며(苦), 성질은 서늘(
涼)하고, 독이없다(無毒).

[주치(主治)] 소아풍한경열(小兒風寒驚熱)을 치료한다.[시진(時珍)]

종자(子)[기미(氣味)] 맛은 맵고(辛), 성질은 서늘(
涼)하고, 독이없다(無毒).

[주치(主治)] 치노(治勞:
노(勞: 과로로 인한 피로를 다스리고). 하기(下氣: 기를 내리고). 개위(開胃: 위를 열고). 도한(止盜) 및 사기(邪氣), 귀독(鬼毒)을 멎게한다.[대명(大明)]

[참조각주]


<일본 신주해본초강목 번역판>

 중국시장에서 특히 황화호로 불리우는 것은 볼 수 없지만 지상부 전초는 청호(靑蒿)로서 취급된다. [중약지(中藥誌)] 3권 134면, [약재학(藥材學) 1112면. 고미건위(苦味健胃), 해열(解熱), 지혈(止血), 살충약(殺蟲藥) 등에 쓰인다.

 성분은 정유 0.3%, 산토닌(santonin)은 포함하지 않는다. 그 외 hexanal, cuminal, α-pinene, cineole, caryophyllene, caryophyllene-oxide, artemisiaketone, isoartemisia ketone, benzylalcohol acdtate, d-2-methyl butyrate, scopoletin 등이 알려져 있다. 

<
본초강목 통석(本草綱目 通釋: 1992년판 진귀연편집)

[현대연구]


1, 기원
황화호위국과식물황화호(黃花蒿爲菊科植物黃花蒿: Artemisia annua L.)의 전초(全草)이다.


2, 화학성분
황화호함유정유(黃花蒿含有精油), 기중주요위회호동(其中主要爲蛔蒿
: Attemisia ketone), L-장뇌(樟腦: L-Camphor), 1, 8-안엽소(葉素: Cineole), 을산회호순지(乙酸蛔蒿醇: Acetic ester of L-β-Artemisia alcohol), 파희(蒎烯: Pinene), 감희(莰烯: Camphene), 필징가희(毕澄茄烯: Cadinene), 석죽희(石竹烯: Caryophyllene), 동낭탕소(東莨菪素: Scopoletin), 동낭탕대(東莨菪甙: Scopolin), 배반첩순(倍半萜醇), 고전(枯醛: Cuminaldehyde), 동류(酮类), 분분(苯酚), 정산(丁酸), 을전(乙醛), 을산하지(乙酸芐酯: Benzyl acetate), 석죽희양화물(石竹烯氧化物: Caryophyllene oxide), 임완(妊烷: Pentacosane), 목질소(木质素: Lignin), 반섬유소(半纤维素), 섬유소(纤维素), 단백질(蛋白質), 회분(灰分), 유질류등(鞣质类等); GC-MS, 향위순(香苇醇: Carveol), 을산용뇌지(乙酸龙脑酯: Bornyl Acetate), 하기이무산지(芐基异戊酸酯), β-금합환희(金合欢烯: β-Farnesene), y-의난유희(衣兰油烯: y-Muurolene)등(等); 청호소(靑蒿素: Artemisinin), 황동자화모형소(黃酮紫花牡荊素: Casticin), Chrysoplenetin, 택난황소(泽兰黃素: E-upatorin), Cirsilineol, 자화모형소등(紫花牡荊素等).      

3, 약리작용
황화호중적항학유효성분위배반첩내지(黃花蒿中的抗有效成分爲倍半酯)-청호소(靑蒿素: Artemisinin), 구유습저적항학작용(具有濕著的抗作用)③, 주요작용우학원충적홍내기 (主要作用于原蟲的紅內期). 상견청호조(詳見靑蒿條).

4, 참고문헌
강소신의학원편(江蘇新醫學院編),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제 1판(第 1版). 상해(上海): 상해과학시술출판사(上海科學技術出板社), 1986년 2052면.

방홍거(方洪鉅), 등(等). 중초약(中草藥) 1982년; 13(11):43.

진혜방적역(陳蕙芳摘譯). 중초약(中草藥) 1990; 2(7):45.

전서생(錢瑞生), 등(等). 중의잡지(中醫雜誌) 1981; 22(6):63.]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결핵의 조열(潮熱), 도한(盜汗), 소화 불량

개똥쑥 7.5~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2, 서열발사(暑熱發
), 흉민복통(胸悶腹痛)
신선한 개똥쑥의 연한 잎 19~37.5g, 또는 종자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3, 학질(말라리아:
malaria), 간헐열
개똥쑥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4, 소아 열사(熱瀉)

개똥쑥, 봉미초(鳳尾草: 고사리의 한 종류인 봉의 꼬리), 쇠비름 각 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5, 유수(流水: 림프관염)

개똥쑥, 모형엽(牡荊葉: 좀목형의 잎) 각 75g, 위령선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6, 개선(疥癬), 피부습양(濕
)
개똥쑥 달인물로 씻는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7, 뱀에 물린 상처

신선한 개똥쑥 37.5g을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8, 각종암

각종암증에 청호(靑蒿: 개똥쑥 또는 개사철쑥) 10~15g을 물로 달여서 3회씩 장기적으로 복용한다. [중의약연구자료(中醫藥硏究資料), 1978년 제 6호.]

개똥쑥으로 개똥쑥 달임약, 개똥쑥 떡, 개똥쑥 지짐, 개똥쑥 국, 개똥쑥 식혜, 개똥쑥 분말, 개똥쑥 환, 개똥쑥 막걸리, 개똥쑥 입욕제, 개똥쑥 엿, 개똥쑥 기름, 개똥쑥 술, 개똥쑥 엑기스 주사제, 개똥쑥 발효 효소, 개똥쑥 김치, 다 자란 개똥쑥대로 명아주와 마찬가지로 개똥쑥 지팡이, 개똥쑥대로 만든 발대, 개똥쑥 베게, 개똥쑥 이불, 개똥쑥 차, 개똥쑥 죽, 개똥쑥 과자, 개똥쑥대를 이용한 피리, 개똥쑥 지휘봉, 개똥쑥 녹즙, 개똥쑥 묵나물, 개똥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기타 제제를 각자가 잘 응용하여 질병에서부터 먹거리, 가정생활필수품까지 개똥쑥을 이용한 갖가지 방법을 많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가장 흔하게 지천으로 널려 있는 쑥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기만하다. 미국에서 조사한 개똥쑥의 항암효과가 기존에 나온 항암약보다 1200배나 된다고 하니 앞으로 흔한 개똥쑥의 성분을 조사 연구하여
값이 싸고 질이 높은 항암제를 개발하여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흔히 애엽으로 부르는 보통쑥은 맛이 쓰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개똥쑥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거나 차다는 것이다. 보통쑥처럼 뜨겁거나 따뜻한 성분이 아니라 찬 성분이면서도 암세포를 공격한다는 점은 조물주의 섭리가 뜨거운 열로도 암세포가 소멸되지만, 반대로 생각하여 찬 성분으로도 암세포가 소멸될 수 있다는 대단히 흥미로운 사실임으로 앞으로 좀더 연구해 보아야 할 분야라고 생각된다.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연구가들에 의해 천연물질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함으로 그 효능을 알아내어 천형으로 알려진 나병인 한센병이 이미 정복되고 있는 것처럼 이제 암을 정복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느낌을 가져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야생 개똥쑥 6월달 잎, 줄기, 둥근대, 건조된 잎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개똥쑥의 꽃, 잎, 씨앗, 줄기 감상[사진 출처: 잡초 제 2권 408면]: 1, 2,

야생 개똥쑥의 9월달 꽃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재배 개똥쑥의 9월달 열매, 묘종, 개똥쑥에 기생 벌레, 뿌리, 잎 및 줄기 건조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재배 개똥쑥의 10월달 꽃, 잎, 열매, 어린싹, 건조열매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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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쑥의 종류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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