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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曲川 S.50 /五木 ひろし ./일본 인공 해수욕장

모링가연구가 2010. 10. 23. 06:26
 

 


千曲川 S.50 /五木 ひろし .
 作 詩 : 山口洋子 作 曲 : 猪侯 公章 
*
미즈노나가레니 하나비라오
水の流れに 花びらを
솟-도 우카베테 나이타 히토
そっと浮かべて 泣いたひと
와스레나구사니 가에라누고이오
忘れな草に かえらぬ戀を
오모이다사세루 시나노노다비요
想い出させる 信濃の旅路よ
**
아스와이즈코카 우끼구모니
明日はいずこか 浮き雲に
게무리다나비쿠 아사마야마
煙りたなびく 淺間山
요베도하루카니 미야코와도오쿠
呼べどはるかに 都は遠く
아키노가제다쯔 스스키노미찌요
秋の風立つ すすきのみちよ
***
히또리다도레바 구사부에노
ひとりたどれば 草笛の
네이로까나시키 치쿠마가와
音いろ哀しき 千曲川
요세루사자나미 구레유쿠키시니
寄せるさざ波 くれゆく岸に
사토노히또모루 시나노노다비요
里の灯ともる 信濃の旅路よ
치쿠마가와(千曲川)는  나가노현
(長野縣)에서 불리는 강이름이나 
니가타현(新潟縣)에 들어가면 

*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사-ㄹ 띄우며 울던 사람
물망초에 가버린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시나노의 여로여
**
내일은 어디멘가 뜬 구름에
연기가 기-ㄹ게 끼는 아사마산
불러도 머-ㄹ리 서울은 멀 
가을 바람이 이는 갈대의 길이여
***
혼자 더듬어 가면 풀피리의
음색도 슬픈 치쿠마 강
밀려오는 잔 물결 저무는 강가의
마을에 등불 켜지는 시나노의 여로
시나노가와(信濃川)로 바뀌며. 
전체 길이 377km로 일본에서 
제일 긴 강이다.
        
        











        일본 카고시마 근처의 시가이아 오션돔( 실내 해수욕장 ) 세계 최대 최고의
        전천후형 인공 해수욕장입니다.
        돔은 개폐식으로 되어 있으며, 투명유리로

        덮인 수영장 안에서 인공파도와 선텐을 즐길 수 있다.

        1993년에 개장한 오션돔은 1990년 미야자키현으로부터 도시계획사업으로 승인을
        받고 그 다음해인 1991년 착공된 "피닉스 리조트" 제 1기 공사 중의 한 프로젝트로,
        콘도미니엄, 히무카 오두막,
        톰왓슨 골프코스 등의 리조트 시설들과 함께 완공되었다.


        오션돔은 길이 300m, 폭 100m, 높이 38m의 지상 3층 건물로, 한꺼번에 1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천후 개폐형 돔이다. 1998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연속 3년간 기네스북에 의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상공원으로 공인받고 있다.

        돔 안은 카리브해를 모방한 낙원으로, 1년 내내 실온은 30도,
        수온은 28도로 유지되어 항상 여름이고 인공으로 만든 대형 파도와 함께 서핑도 즐길 수 있다.
        인공바다와 열대 지방의 자연 환경과 고대 문명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도 있다.

        총 수면면적은 8,790㎡, 보유수량은 1만 5826t이다.
        주요시설로는 인공의 바다
        "그레이트 뱅크"와 워터스크린 등이 있으며,
        조파 등에 의한 나이트쇼와 서핑쇼
        외에 계절에 따라 수영복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해안선의 길이 140m, 거리 85m, 최대수심 3.5m의 담수 풀로,
        수면면적은 6,700㎡,
        보유수량은 1만 3500t이다. 해안에는 중국산 대리석을 분쇄해서
        만든 모래가 깔려 있다.
        또한 컴퓨터 제어에 의한 세계 최대의 조파장치( 파도를 만드는 장치 )가
        있어 폭 70m, 높이 2.5m의 큰 파도로부터 잔물결까지
        갖가지 파도를 만들어낸다.

        돔내에서는 대박력의 보디보도쇼와 화려한 트로피컬쇼 등의 이벤트,
        허리우드의 최신 SFX영상에 의한 어드벤처영화와 동굴탐험,
        급류타기 등의 어뮤즈멘트가
        남국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오션돔은 전체면적 8만 4622㎡,
        건축면적 3만 6291㎡, 연건평 5만 4795㎡의 철골구조체로 되어 있으며, 테플론( 플루오르수지 )막으로 덮은 지붕이 컴퓨터 제어로 자동 개폐되는
        전천후형 돔으로 양쪽 고정지붕 부분에는 티탄을 사용하고 있다.

        슬라이드식으로 개폐되는 최대 폭 100m, 길이 180m,
        넓이 1만 8000㎡의 천장
        덮개가 완전히 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다.

        그러나 이곳은 경영상의 문제로
        미 투자회사 리플우드 홀딩스가 2001년 가을 건설비만 20억달러가
        들어간 일본 최대 수상 리조트타운 '
        시가이아'를 10분의 1 가격인 1억2천5백만달러에
        인수했다.
        규슈 미야자키현 해안가 2백8만평에 자리잡은 시가이아는
        99홀의 골프 코스와 총 객실수 7백53개의 호텔 4개, 세계 최대 실내
        해상파크 오션돔 등을 보유한 복합리조트 타운이다.

        일본 지자체와 민간 자본은 개발에 참여했다가 버블 붕괴 여파로
        35억달러란 빚만 떠안은 채 이를 미국 자본에 넘겨야 했다.
        하지만 리플우드는 최근 일본 경기 회복에 힘 입어
        골프장 요금을 인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2년여
        만에 시가이아를 흑자 리조트로 탈바꿈시켰다.


        - 입장요금 -

        성인이 2천엔( 2만원 ), 소인( 4세~초등학생 )이 1천엔( 1만원 )


        - 참고사항 -

        돔형 실내 워터파크 오션돔은 현재 누적된 적자로 인해
        2002년 9월부터정상영업은 하지 않으며, 주로 고객이 많은 시즌에만
        선별적으로 오픈을 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