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유물방

金銅 佛像 國寶

모링가연구가 2010. 4. 7. 11:31

 

 

國寶 28호 백률사금동약사여래입상

(栢栗寺金銅藥師如來立像)

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국립경주박물관 보관

이 상은 원래 경주의 북산인 소금강산(小金剛山)에 있는

백률사(栢栗寺)에 안치되었던 것으로,

1930년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높이 177cm. 등신대(等身大)의 중후한 인상을 풍겨주는

통일신라시대 최대의 채색 금동불상이다

 

國寶 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彌勒菩薩半跏像

서울 용산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한국(韓國)에서는 삼국기(三國期)에 반가사유(半跏思惟)

형식의 불상이 유행하였는데,

이 불상은 그 중에서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반가상(半跏像)(국보(國寶) 제83호)과 더불어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國寶 80호 경주구황리금제여래입상

慶州九黃里 金製 如來立像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연화대좌(蓮華臺座)에 푸른 녹이 있을 뿐

광배와 온몸에는 금빛이 찬란하다.

제작은 신라(新羅) 성덕왕(聖德王) 2년(706)이다

 

國寶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彌勒菩薩半跏像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조각수법으로 보아 국보(國寶) 제78호 반가상보다

연대가 내려와, 삼국(三國) 말기에 의 제작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國寶 85호 금동신묘명삼존불

金銅辛卯銘三尊佛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

현존하는 금동 일광삼존(一光三尊) 형식의 불상 중 가장 크고,

조상(造像) 연대는 광배 명문(銘文)에 나타난 인명(人名)이나

조상양식으로 보아 고구려불(高句麗佛)로 보여지며,

'신묘(辛卯)'는 평원왕(平原王) 13년

북제 무평(北齊 武平) 2년, 571)으로 추정되고 있다

 

 

國寶 72호 금동계미명삼존불

金銅癸未銘三尊佛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제작은  백제(百濟) 위덕왕(威德王) 10년(북제(北齊)

하청(河淸) 2년, 563)으로 추정되고 있다

                    

國寶 73호 금동삼존불감

金銅三尊佛龕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불감(佛龕)이란 원래 호지불(護持佛)을 봉안하기 위하여

불당건축을 작게 모작(模作)한 것이다.

그러므로 불감은 여기에 봉안된 불상과 아울러

공예와 조각 양면으로 조형미를 고찰하는 대상이 된다.

 

 

 

 

 

 

 <출처;blog.chosun.com/sanh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