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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그역사의 순간 미공게 사진 완전공개

모링가연구가 2010. 2. 25. 11:45

6.25 전쟁은 400만 여명의 인명피해와 1.000만여명의 이산가족,

수많은 상이군인, 전쟁미망인 전쟁고아들이 

생겨나고 국토의 80%이상이 파괴되는등 우리 민족사에 가장

참혹했던 전쟁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6.25전쟁 56주년을 맞이하여 북한 공산세력의 무력 적화통일

 야욕을 저지하고 자유를 수호하기위해

헌신한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아울러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값진교훈을

우리의 후세들에게 올바로 인식시켜 주어야 하겠읍니다. 

 



                       ‘6.25 그 역사의 순간’ 미공개 사진 완전공개

▲ M-26 tank를 배경으로 자신의 남동생을 업고 사진을 찍은 소녀
 

 최근 한국전쟁 당시의 생생한 전쟁터 모습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주한미군에서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플리커 닷컴(http://www.flickr.com/photos/imcomkorea/sets/72157607808414225)과

유튜브(http://www.youtube.com)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 이번 사진, 영상들은 6.25 전쟁

당시 미군 사진사들과 카메라맨들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한국전쟁당시 참혹했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사진에는 탱크를 배경으로 아이를 업고있는 소녀의 모습과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슬퍼하는

사람들의 장면, 부상자를 헬기로 후송하는 장면, 북으로 진군하던 유엔군이 38선을 거쳐

퇴각하는 장면, 그리고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장면 등 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생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사진 중에는 특히 전장에서 동료를 잃은 슬픔에 다른 동료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고 있는

한 미군병사의 모습 뒤로 다른 병사가 태연하게 사망자를 기록하는 모습과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남한에 주둔 중이던 1만 3천여명의 미 해병 1사단 장병들을 앞에 두고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미국 여배우 마릴린 먼로가 위문공연 차원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죽은 아버지를 잡고 슬퍼하는 가족들

 

 

▲ 미해병이 잡은 북한군들

 

 

▲ 길에서 혼자 울고있는 아이

 

▲ 자는 아이 옆에서 걱정하는 부모

 

▲ 미군에 입양된 고아

 

 

 

 

 

 

 

 

 

 

 

 

 

 

 

 

 

 

 

 

 

 

 

▲ 야간 로켓발사

 

▲ UN 공수부대 강하

 

▲ 피난 행렬

 

▲ 전장에서 동료를 잃은 슬픔에 다른 동료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고 있는 한 미군병사의 모습 뒤로 다른 병사가 '태연하게' 사망자를 기록하는 모습

 

▲ 31연대 예배모습

 

▲ 마를린 먼로 위문공연
 

 

 

 

▲ 유엔총사령관 맥아더 장군
 


▲ 아내와 8개월된 아들을 안아주는 군인

 

 자료를 공개한 시설관리사령부의 에드워드 존슨 대변인은 "이 자료들은 한국전쟁 당시와 그

이후의 한국 역사를 잘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라며 공개된 자료들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