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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飘零的落花*

모링가연구가 2009. 6. 23. 13:46

零的落花

 

歌手:蔡琴

 

 

日稍头独占一枝春

xi1ng d`ng r* sh`o t9u d{ zh3n y% zh% ch[n

셔우 터우

줄기 햇빛이 조금 비추면 자락의 봄이 알았네

 

绿何等媚人

n6n l\ y`n h9ng h5 d6ng m7i r5n

메이

여린 새싹과 아름다운 꽃은 어찌 교태를 부리는가

 

不幸攀折遭无情手

b] x*ng p`n zh5 c2n z`o w{ q^ng sh0u

자오 쇼우

불행히도 무정한 손에 비참하게 꺾여 시드는구나

 

流水转墮风尘

w7i su^ li{ shu& zhu2n du- f4ng ch5n

웨이 뤼우 쉐이

머지 않아 흐르는 물대로 풍진으로 돌아가리니

 

怀薄幸惹

m- hu1i b9 x*ng r7 sh`ng x%n

화이

조그만 행복도 품지 못하니 슬픔이 이는구나

 

落花无主任

lu- hu` w{ zh} r7n pi`o l^ng

퍄오

주인 없는 낙화는 우수수 떨어져 시드네

 

可怜鸿鱼无踪影

k6 l^ng h9ng y{ w3ng du3n w{ z8ng y&ng

두안

가련하게도 기러기는 물고기가 종적 없이 사라진 자리만 바라보니

 

不平

xi3ng sh5i q] w[ y7 s] b] p^ng

세이

누구한테 흐느끼고 불평을 하소연할까

 

头别恨新

zh3 c^ zh% t9u bi5 h6n x%n

터우 비에

갑작스런 고별의 마디가 새로이 미움을 낳으니

 

舞盈盈

h5 f4ng hu9 l7i w} y^ng y^ng

레이

눈물은 부드러운 바람에 뒤섞여 하염없이 흐르네

 

世人未辛苦

k`n t1n sh* r5n w7i ji6 n9ng x%n k}

웨이 지에

세인들이 어려움을 몰라도 숨을 참는

 

反笑雨落纷纷

f2n xi3o h9ng y} lu- f4n f4n

샤오

도리어 피눈물을 흘리는 것을 비웃는구나

 

愿逐洪流葬此身

yu3n zh{ h9ng li{ z3ng c& sh4n

위앤 려우

거센 물살을 쫓아 거기에 몸을 묻기를 바라니

 

天涯何

ti`n y1 h5 ch] sh* gu% ch5ng

티옌 궤이

하늘가 어느 곳으로 돌아 갈거나

 

玉消香逝无踪影

r3ng y] xi`o xi`ng sh* w{ z8ng y&ng

셔우

아른다운 향기는 자취 없이 사라지게 하고

 

也不求世予同情

y6 b] qi{ sh* ji3n y} t9ng q^ng

처우 지옌

세상이 동정해 주기를 바라지 않으리

 

*** ***

 

愿逐洪流葬此身

yu3n zh{ h9ng li{ z3ng c& sh4n

거센 물살을 쫓아 거기에 몸을 묻기를 바라니

 

天涯何

ti`n y1 h5 ch] sh* gu% ch5ng

티얜 궤이

하늘가 어느 곳으로 돌아 갈거나

 

玉消香逝无踪影

r3ng y] xi`o xi`ng sh* w{ z8ng y&ng

셔우

아름다운 향기는 자취 없이 사라지게 하고

 

也不求世予同

y6 b] qi{ sh* ji3n y} t9ng q^ng

처우 지얜

세상이 동정해 주기를 바라지 않으리

 

 

첨부파일 飘零的落花-蔡琴.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