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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몸매 공개한 윤은혜 ‘나도 쇄골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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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여름 화보를 통해 시원한 몸매를 공개했다.
녹색 오프 숄더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도톰한 우윳빛 가슴선과 유선형 어깨를 매력적으로 드러냈다. 일직선으로 뻗어 깊게 들어간 쇄골과 업스타일 헤어가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제공=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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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 깜찍 발랄한 비키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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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Adult Video)계의 톱스타 아오이 소라가 국내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4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맥심 6월호 화보 촬영을 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화보 관계자는 "아오이 소라가 아주 능숙한 한국말로 스태프에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빅뱅과 슈퍼주니어 등 아이들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섹시하면서 발랄한 비키니와 란제리 룩을 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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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최유나가 발라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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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최유나가 10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팬 곁으로 돌아왔다.
최유나는 ‘흔적’, ‘반지’, ‘별난 사람’ 등의 히트곡을 내놓은 주인공.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중장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그녀는 10집에서도 변함없는 재능을 드러낸다.
10집 타이틀곡은 정통 트로트에서 한 발 물러난 ‘초대’다. 듣기 편안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에 가까운 노래로, 변신을 선언한 최유나의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최유나는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사랑과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그리울 때 추억에 문을 열고 싶은 여인의 마음을 담았다”고 새 음반을 소개했다.
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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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1318' 언론시사회
방은진 감독, 배우 남지현, 배우 권은수, 전계수 감독, 배우 박보영, 이현승 감독, 조연출 겸 배우 이우정, 윤성호 감독, 배우 전수영, 김태용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영, 스크린 첫 작품이었어요
방은진 감독(오른쪽)과 배우 남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승 감독(오른쪽)과 주연배우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앤,미'편을 연출한 전계수 감독과 배우 권은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지현
무대인사하는 방은진 감독
박보영, 물 마실때도 예쁘게
육상선수 겸 배우 전수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질문에 답하는 권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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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옴니버스 영화 '시선1318' 언론시사회 모습을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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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김수로 유혹송' 불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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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배우 김민선이 극중에서 '김수로 유혹송'을 불러 화제다.
영화 '오감도'가 보는 이들 아찔하게 만드는 김민선의 영화 속 섹시 발랄한 유혹녀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장면은 극중에서 괴팍한 성격으로 배우와 스태프를 괴롭히는 영화 감독 김수로를 길들이기 위해서 선배 여배우 배종옥의 사주로 순수하지만 도발적인 매력을 숨기고 있는 신인 여배우 김민선이 김수로와 둘 만의 술자리에서 거부할 수 없는 섹시미를 드러내며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것이다
김민선은 이 촬영에서 '김수로 유혹송'을 불렀다. "가까이 와~ 가까이 와~ 내게 조금만 더 가까이~ 내 입술에~ 내 가슴에~ 부드럽게 입맞추고 싶잖니~ 내게로 와~"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노이다. 기존에 있던 곡이 아닌 이 장면 만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곡이다.
유영식 감독은 이 노래방 장면에서 김민선의 상큼하면서도 관능적인 목소리톤을 십분 살릴 수 있는 곡을 원했고 최만식 음악 감독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반복되는 리듬을 사용해서 발랄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곡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노래를 직접 불러야 하는 김민선을 위해서 미리 노래에 대한 가이드 CD를 만들어 전달했고 김민선은 실제 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재미있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집에 들어가도 이 노래를 틀어놓고 늘 흥얼거릴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결국 노래방 장면을 찍던 당일, 김민선의 매혹적인 춤과 노래를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업 된 분위기로 흥분시켰고 김민선은 이날 촬영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영화 '오감도'는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로 허진호 변혁 유영식 오기환 민규동 등 다섯 명의 중견 감독들이 공동으로 연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획 영화이다. 7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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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인순이 “녹음 중 필 받으면 옷 하나씩 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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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이래 가장 호사스러운 곳이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특급호텔 꼭대기 35층. 화장실 핸드워시 제품도 프랑스 고급 브랜드 록시땅이었다.
고속 엘리베이터 안에서 '왜 여기를 잡았을까' 궁리해봤다. 단골? 아니면 밑바닥부터 정상까지 올라온 자신의 인생을 상징하는 장소? 별별 상상을 했지만 그의 첫마디를 듣고 풋 웃음이 터졌다.
"저도 오늘 처음 와봤어요. 이런 곳이 있었네. 노을이 정말 아름답지 않아요?" 이곳을 예약한 매니저는 "선생님이 우아한 곳을 잡으라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인순이(52)를 만난 날은 마침 그의 17번째 앨범이 발매된 첫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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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소유진의 일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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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은 올초 KBS 해피FM(106.1Mhz) '밤을 잊 은 그대에게~ 소유진입니다 '의 DJ로 나서 동시간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어느덧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게 4번째. 생기있는 목소리, 발랄한 말솜씨, 그리고 꾸밈없 는 성격, 자신의 매력을 그대로 녹여냈다.
소유진은 평소 미니홈피로 팬들과 교감을 나눠왔다. 직접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것 도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에는 사진 촬영, 기타 연주 등을 틈틈이 배우고 있다.
소유진이 스포츠한국의 오랜 설득(?) 끝에 자신의 일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글,사진=소유진·정리=고규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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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뇌쇄적’ 비키니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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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가수 이효리가 비키니 차림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모 잡지 화보 촬영에서 주황색 비키니 차림으로 빼어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말 그대로 '뇌쇄적인' 그녀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최근 발행된 '인스타일' 6월호에서는 이효리 화보컷 12점을 13페이지에 걸쳐 실었다. 화보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에서부터 열대 수풀을 배경으로 한 사진 등 다양한 이효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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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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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여운계씨의 빈소를 찾은 탤런트 김세아가 조문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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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고르바초프 前 소련대통령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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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Sergeevich Gorbachev) 전 소련 대통령의 방한길에 동행한 손녀 아나스타샤 비르간스카야가 25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종 공원 준공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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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스크린 첫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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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옴니버스 영화 '시선1318'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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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장훈씨 결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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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23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농구스타 서장훈과 아나운서 오정연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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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과 함께 여행을 ~ !
서유진과 함께 여행을 ~ !
박수경 !
구지성
피부가 보들보들해보이는게 윤이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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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이쁘니까 수영복만 입혀도 섹시하네
김시향 진짜 야한 사진 발견. 치라는 당구는 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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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신상품을 시원한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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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불황기의 초여름 날씨를 겨냥해 이달말까지 '현대컬렉션' 행사를 진행, 샌들,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 수영복, 모시의류 등 여름 신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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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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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 갈라쇼로 열린 한송 꾸뛰르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26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 갈라쇼로 열린 뮈샤 주얼리쇼에서 모델들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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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S라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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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우드 스타 카트리나 카리프가 24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09 인디안 프리미어리그 크리켓 챔피언십 폐막식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Bollywood star Katrina Kaif, center, performs with dancers during the closing ceremony of the 2009 Indian Premier League Twenty20 cricket championship at the Wanderers stadium in Johannesburg, South Africa, Sunday May 24, 2009. Deccan Chargers became the 2009 IPL champions after beating Bangalore Royal Challengers by six runs in the final on Sunday at the stadium.
(AP Photo/ Themba Had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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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문 블러드굿'맥심'표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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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혼혈 모델 문 블러드굿이 뇌쇄적인 포즈로 미국의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했다.
문 블러드굿은 '맥심' 6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검은색 조끼 스타일의 상의 지퍼를 아찔하게 내린 채카메라 앞에 섰다.
문 블러굿은 비키니 하의를 연상 시키는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맥심'은 문블러드굿이 21일국내에도 개봉된 영화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에서 블레어 윌리엄스를 연기한 사실을 소개했다.
'맥심'은 문 블러드굿이 검은색, 브라운색, 은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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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폐막작은 코코 샤넬의 사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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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AFP] 코코 샤넬과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 24일, 제6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영화 '코코 샤넬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는 샤넬의 얼굴인 아나 무글라리스(Anna Mouglalis)가 코코를 연기하고 샤넬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가 의상을 담당한 샤넬 공인의 작품이다.
이야기는 코코와 스트라빈스키의 1913년 만남에서부터 이후의 교제를 그렸다. 당시, 파리의 뛰어난 예술가들과 교류를 해온 코코가 스트라빈스키와 만나 1920년대에 후원자가 되어 스트라빈스키와 그의 부인 그리고 4명의 아이를 자신의 별장에 머물게 한 이야기를 충실하게 재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기작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샤넬측은 AFP에 "두 사람이 연인사이였는지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 이 이야기는 픽션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코코와 연애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러시아의 드미트리 파블로비치(Dmitri Pavlovich) 대공, 시인, 디자이너, 그리고 그녀에게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을 소개한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 공작 등이다. 코코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인 장교와 협력했으며, 종전 시에는 프랑스를 떠나 1953년에 돌아온다.
샤넬의 창업으로부터 100년, 사후 40년이 흐른 지금 코코 샤넬의 재조명은 프랑스에서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새로운 전기가 서점에 진열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방영되며, 4월에는 코코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그린 안느 퐁텐(Anne Fontaine) 감독의 '코코 아방 샤넬(Coco Avant Chanel)'도 개봉되었다. (c)AFP
24일, 제62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의 폐막작으로 상영된 '코코 샤넬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의 포토콜에 등장한 코코역의 아나 무글라리스(Anna Mouglalis). (c)AFP/VALERY HACHE
사진전송 = (c)AFP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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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샤워호스·털실 ‘재활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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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소재 및 재활용품으로 만든 옷을 선보였다.
남성 모델에게 안긴 여성 모델이 입고 있는 옷은 축구공 가죽으로 만든 것이다左. 샤워 호스中와 털실로 만든 옷도 공개됐다.
[AP 부다페스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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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영국 출신 모델, 클럽서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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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영국 출신 모델인 다니엘 로이드(25·Danielle Lloyd)가 25일(현지시각) 새벽 나이트 클럽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로이드측 대변인은 “남자친구인 제이미 오하라(Jamie O‘Hara)를 포함한 6명의 친구들과 나이트 클럽을 찾았는데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2명이 그녀에게 시비를 걸었고 술잔이 놓여있던 테이블로 밀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로이드는 신발이 벗겨진 채 다리와 얼굴 등이 찢어져 온 몸이 피범벅이 된 모습으로 나이트클럽 밖에서 포착됐으며 근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후 봉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의 경우는 부상 정도가 꽤 심각해 회복을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대변인은 전했다.
경찰은 가해자인 2명의 여성을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니엘은 지난 2006년 미스 영국 1위로 선발됐으나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축구선수 테디 셰링엄(Teddy Sheringham·토트넘 홋스퍼)과 대회 전 만남을 가졌던 것이 밝혀져 왕관을 박탈당한 바 있으며, 지난번 남자친구였던 저메인 데포(Jermain Colin Defoe), 그리고 현재 만남을 갖고 있는 제이미 또한 토트넘 소속의 축구선수여서 '토트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는 비아냥을 받고 있기도 하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조선닷컴 미디어 1팀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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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모니카 벨루치 vs '워스트' 이자벨 아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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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칸영화제에서 스타를 만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루에 2번, 오전 포토콜과 오후 레드카펫을 이용하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별도 쉽게 볼 수 있다.
팬들과의 거리가 짧은 만큼 스타들도 유독 드레스에 많은 신경을 쓴다. 올해 칸영화제를 지배한 드레스 코드는 실루엣이 살아있는 미니 드레스와 여성미가 넘치는 여신 드레스였다.
★ 모니카 벨루치 - '시간을 멈추게한 아름다움'
★ 샤론 스톤 - '위풍당당한 매력'
★ 페넬로페 크루즈 - '영원한 스페인 미녀'
★ 이자벨 아자니 - "우리 동네에서는 통하는데..."
★ 장쯔이 - "시상식 때마다 왜 이러지?"
★ 패리스 힐튼 - "낮인지 밤인지~"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이명구·임근호·송은주·김지혜기자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김주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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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만난, 아주 특이한 레드카펫 드레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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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칸(프랑스)=특별취재팀] "드레스야? 수영복이야?"
레드카펫에서 카메라의 눈길을 끄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아주 유명하거나, 아니면 아주 특이하거나. 실제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지금까지 봐왔던 것과는 180도 다른 요상한(?) 드레스가 자주 등장했다.
차마 드레스라 부를 수 없을 정도의 괴상한 디자인은 스크리닝에 초대받은 게스트, 즉 현지모델이나 조연배우 등이 주로 입고 나왔다.
얼마나 유별나길래 '특별' 대신 '특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을까. 예를 들면 드레스 옆이나 뒤를 깊게 파거나, 스커트 앞부분을 짧게 자른 드레스가 있었다.
노출로 눈길을 끈 것. 이 외에도 와이어나 코사지, 아플리케 등을 이용해 화려하게 치장한 드레스도 많았다. 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특이한 드레스를 모았다.
◆ 개성파
◆ 노출파
◆ 비키니파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이명구·임근호·송은주·김지혜기자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김주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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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살리고 싶어? 따라해"…트렌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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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제62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별들로 수놓아졌다. 12일 동안 레드카펫을 지나간 스타만 약 100여명. 세계 곳곳에서 이름을 떨치는 영화배우들이 뤼미에르 극장 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거닐었다.
스타들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그중에서 여배우들이 즐겨 입은 드레스 디자인은 미니와 여신풍의 드레스였다. 매니쉬한 느낌의 수트룩을 입고 중성적 매력을 드러낸 스타들도 있었다.
컬러는 우울한 세계경제를 반영하듯 보라색이 대세를 이뤘다. 물론 붉은 카펫보다 더 진한 레드 드레스도 대세 이상으로 각광을 받았다. 액세서리의 경우 화려한 것들이 사랑받았으며 입술은 빨간색 립스틱이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스타이지만 트렌드 흐름을 읽고 연출하는 것은 큰 차이가 없었다. 매일 밤 칸을 뒤흔들었던 스타들의 레드카펫 트렌드를 살펴봤다.
◆ 미니드레스
◆ 여신
◆ 수트
◆ 퍼플 드레스
◆ 헤어 액세서리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취재=이명구·임근호·송은주·김지혜기자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김주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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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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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sa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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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승리 행진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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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벨라루스의 아나스타샤 야키모바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Russia's Maria Sharapova returns the ball to Belarus' Anastasiya Yakimova during their first round match at the Roland Garros stadium in Paris, Monday May 25, 2009. (AP Photo/Michel E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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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베스니나의 빈틈없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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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로랑 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가 세베린 브레몽드 벨트라메(프랑스)의 공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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