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떠 밀려오는 나무(유목.流木)를 주워 모아
작품 소재로 사용하
는 독특한 예술가가 있다..영국 예술가 헤더 잰시(Heather Jansch는 지난 3년 전부터 말,
사슴 등 동물을 소재로 조형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나무를 이용해 만든 말 조형물은
말 특유의 생동감을 뛰어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크기 또한 실제 말과 매우 유사해 멀리서 보면 착각이 들 정도.
만드는 방법은 기본 골격은 철로 만든 유목을
프레임에 맞춰 철사로 고정시켜 만든다고 한다.
한편 그녀의 말 조형품은
작품 당 5만5000파운드(약 1억이상)의 고가에 팔리고 있다.
쓸데없는 쓰레기를 이용하여
대단한 부가 가치를 올리고 있는 편이다.
'깜짝. 공예 .예술.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댕의 연인,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들 (0) | 2009.05.28 |
---|---|
써거스 단원들의 예술 (0) | 2009.05.25 |
선의 예술 (0) | 2009.05.24 |
alentieva Irina - 여인들 (0) | 2009.05.14 |
알몸으로 그린 신기한 얼굴 (0) | 2009.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