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북한 실정이 외국인의 촬영과 해설로 보다 선명하게 밝혀졌습니다.
물론 엄격한 통제하의 촬영임을 감안해서라도...
북한인들은 외국인을 보면 항상 신기해 합니다. 조각상들은 아주 깨끗하게 닦여져 있습니다. 기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모든 일은 직접 합니다. 수도물이 많이 모자른듯 싶습니다. 강에서 빨래를 하는 여성 입니다. 마을 전경 커다란 문화재 (11시 되면 전기는 끊어집니다.) 밤이 되면 무서워집니다. 길가에는 빛이 없고, 시민들은 커튼 없이 형광등을 사용합니다. 대낮인대도 엘리베이터가 15분동안 중단되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전경.. 밑에는 죽은 새들도 보이는군요. 북한의 현실..외국인들에게는 잘 보여 주지 않는 풍경입니다. 집들.. 10% 이상의 북한인들이 군에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흙으로 되어있는것이 북한 쪽입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50km에 한번씩 도로에 이런것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에도 있습니다. 북한의 해변입니다. 전기 창살이 되어있군요, 수영하여 도망가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북한인들은 군에 연관된 것을 자랑하기 좋아합니다. 특히 그들이 공격한 적의 비행기라던지요. 미국의 비행기의 잔해입니다. 이 집의 신기한 점은, 모든 층마다 에어컨이 있다는 것이죠.. 이 사진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아파트는 아닌 것 같아보였습니다. 5월 1일에는 외국인들이 콘서트와 태권도를 보며 새로운 북한인들이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각인 시켰습니다. 북한의 유일한 자동차 광고 판입니다. (南쪽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평양에서만 볼 수 있으며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영웅심을 키우는 작품. 특이하게도 군에 대한 표현이 뒷전에 있었습니다. 김일성이 그려져있는 작품, 영웅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듯. 신기하게도 김일성은 젊게 그려져 있습니다. 김존석(김일성의 아내; 김정숙?)의 그림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이런 상에는 동이 많이 쓰입니다. 일꾼, 농부, 그리고 지식을 지닌 자.. 김일성 조각옆의 또 하나의 작품(?) 김일성을 위한 글귀들이 여기저기 많이 쓰여 있습니다. 흠? 멋들어진 쓰래기통 안녕? 숫자가 많이 변형되었습니다. '40'을 보기만해도.. 모든 시민들은 이 핀을 차고있습니다. 아이들, 웨이트리스(유니폼에 가려진 듯), 그리고 김일성을 제외하고는요. 이 핀을 구입할수는 없습니다. 이층에는 신발 고치는 곳이 있다는 뜻입니다. 야외 식사 장소 O 는 입구라는뜻이고 X 는 출구라는 뜻입니다. 모댈궁전에서는 콘서트와 여러쇼가 보여집니다. 김정일의 사진도 보여집니다. 외국인들은 이 쇼를 많이 즐기지요. 조금은 부실한 지하철 역입니다. 키가 작은 동양인들에 맞게 아주 낮은 티켓 기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에 크게 쓰여 있는 김정일 관련 문구를 보십시오. 보수적인 조명과, 긴 에스컬레이터.. 4개의 전차가 이어진 지하철. 문은 손으로 열고 자동으로 닫힙니다. 북한의 디자이너들은 모스코바의 지하철역 디자이너들보다 뛰어나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텅텅 비어있어도 무단횡단은 금지되어있습니다. 벌금도 있습니다. 터널로 길을 건너는 길이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법을 잘 지킵니다. 북한안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듭니다. 여기저기서 체크인을 해야합니다. 체크 포인트를 지나면서는 하이빔을 깜박 합니다. (외국인이 차에 타고있다는 표시일지도 모릅니다.) 신호등은 존재 하지만 사용되지 않습니다. 표지판의 모양이 틀리지 않군요. 북한의 차들.. 쉽게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 고장난 자동차. 가끔씩 일본 혹은 유럽차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인들은 벤츠를 아주 좋아합니다. 김정일 역시 SEL500 을 전시해두었습니다. (사진 무관) Benz! Benz! 너무나 허술한 포토샵.. 무언가 지우려 했군요. 조각 아버지와 아들의 포트레이트 (모든 집이 소장하고있어야 하는..) 김일성은 소녀들을 아주 좋아했군요.. 놀이터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 된 파이오니어 TV들도 설치해두었군요. 외국인인 제가 도착하자 에스컬레이터의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일성이 어렸을적 잠시 지냈던 마을. 이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운전수가 실수해서 들어온 마을입니다. 화성에서나 볼듯한 산들입니다. 북한의 해변 이리 가면 서비스가 있습니다. 농부들의 모델하우스 모델 하우스 어딘가... 1991년도에 공사가 중단된 호텔. 가까이서 사진찍는걸 허용하지 않더군요. 이정도까지만 다가가 보지요. 북한인들은 뒤에 뒷짐을 지고 걷는걸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밝은색의 옷을 입지 않지요. 장례식 분위기가 납니다. 조촐한 아파트.. 거대한 글귀 보기 힘든 평양의 모습 5.1 은 메이데이(5월1일)을 뜻하지만, 큰 행사는 없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중앙 공원을 구경할 수 있지만, 현지인들은 들어갈수 없습니다. |
'북한,노래 그림.역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각 - 고구려 벽화 (0) | 2009.04.13 |
---|---|
북한의 명소 (0) | 2009.04.12 |
북한의 생활모습 (0) | 2009.04.11 |
북한의 생활모습 (2008년도 북한 농촌의 모습중에서) (0) | 2009.04.10 |
북한의 생활모습 (북한의 기관차모습들 (0) | 200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