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모음방

달마도12심상

모링가연구가 2009. 3. 17. 01:14

달마도12심상



눈과 귀와 코와 입을 단정히 하고 몸과 마음을 언제나 바르게 지켜라. 이와 같이 행동하는 비구는 온갖 괴로움을 면할 수 있느니라1



손발의 동작을 합부로 하지 않고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하며 언제나 안으로 선정을 즐겨 닦고 홀로 지내며 평화롭다2



배워서 바른 언어행위를 지켜라. 말을 적게하고 마음을 고요이 하여서 법의 의미가 그 속에 들어 있으면 그 말은 반드시 듣기에 즐거우리라3



배움에 있어 이익을 구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은 것에 욕심내는 비구는 마음의 안정을 덩지 못하리라4



마음을 집중하여 방탕하지 말라. 감각적 쾌락에 흔들리지 말라. 뜨거운 구릿물을 입에 머금지 말라. 몸을 태우며 스스로 괴로워 할 것이니5



항상 육신을 이루는 다섯가지 요소를 다스려 물처럼 흘러가는 마음을 제어할 줄 알면 청정함과 환희를 얻게 되고 죽음을 초월한 경지에 도달하리라6



청정한 행동으로 살아가며 좋은 스승과 친구를 시귀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이 괴로움을 건너 즐거운 세상에 가게 한다7



활짝 핀 자스민 꽃이 피어 스스로 떨어지듯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떨쳐버려라. 태어 나고 죽는 이 길에서 저절로 벗어 나리니8



나는 스스로를 확실한 나라고 여기지만 확실한 나라는 건 존재하지 않음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마땅히 나를 없애야 하니 이렇게 다스리면 어진 사람되리라9



교만을 버려 조금도 남기지 않아 연꽃이 물 속에서 청정하게 피어 나듯이 하라. 배워서 이것과 저것을 모두 버릴 수 있으니 이러한 일 알고 나면 예전보다 뛰어나리라10 욕망의 흐름을 막고 스스로에 의지하라. 마음을 끊고 욕망을 버려라. 사람이 욕망을 끊지 않으면 욕망에 찬 마음은 홀로 날뛰리라11



모든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반드시 굳세게 스스로를 지켜라. 집을 버리고 속세를 떠났어도 게으르면 마음은 오히려 다시 더러움에 물 들리라12

x-text/html; charset=utf-8" loop="-1" autostart="true" volume="0">Moon River/ Swan Dive

눈과 귀와 코와 입을 단정히 하고 몸과 마음을 언제나 바르게 지켜라.
이와 같이 행동하는 비구는 온갖 괴로움을 면할 수 있느니라1
손발의 동작을 합부로 하지 않고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하며
언제나 안으로 선정을 즐겨 닦고 홀로 지내며 평화롭다2
배워서 바른 언어행위를 지켜라. 말을 적게하고 마음을 고요ㅘ면서
법의 의미가 그 속에 들어 있으면 그 말은 반드시 듣기에 즐거우리라3
배움에 있어 이익을 구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은 것에 욕심내는 비구는 마음의 안정을 덩지 못하리라4
마음을 집중하여 방탕하지 말라. 감각적 쾌락에 흔들리지 말라.
뜨거운 구릿물을 입에 머금지 말라. 몸을 태우며 스스로 괴로워 할 것이니5
항상 육신을 이루는 다섯가지 요소를 다스려 물처럼 흘러가는 마음을 제어할 줄 알면
청정함과 환희를 얻게 되고 죽음을 초월한 경지에 도달하리라6
청정한 행동으로 살아가며 좋은 스승과 친구를 시귀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이 괴로움을 건너 즐거운 세상에 가게 한다7
활짝 핀 자스민 꽃이 피어 스스로 떨어지듯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떨쳐버려라.
태어 나고 죽는 이 길에서 저절로 벗어 나리니8
나는 스스로를 확실한 나라고 여기지만 확실한 나라는 건 존재하지 않음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마땅히 나를 없애야 하니 이렇게 다스리면 어진 사람되리라9
교만을 버려 조금도 남기지 않아 연꽃이 물 속에서 청정하게 피어 나듯이 하라.
배워서 이것과 저것을 모두 버릴 수 있으니 이러한 일 알고 나면 예전보다 뛰어나리라10
욕망의 흐름을 막고 스스로에 의지하라. 마음을 끊고 욕망을 버려라.
사람이 욕망을 끊지 않으면 욕망에 찬 마음은 홀로 날뛰리라11
모든일을 해 나감에 있어서 반드시 굳세게 스스로를 지켜라.
집을 버리고 속세를 떠났어도 게으르면 마음은 오히려 다시 더러움에 물 들리라12

'그림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화 모음   (0) 2009.03.19
Harem의 여인들  (0) 2009.03.17
봉산미술제   (0) 2009.03.16
누드 모음  (0) 2009.03.16
Bouguereau,William Adolphe   (0) 2009.03.16

'그림 모음방'의 다른글

  • 현재글달마도12심상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