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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추운3월 따끈한 차한잔 올립니다 ,,,꽃동네행복을 전합니다

모링가연구가 2009. 3. 10. 04:57

월요일 추운3월 따끈한 차한잔 올립니다 ,,,꽃동네행복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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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도

서러움을 ...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꽃동네

이밤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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