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국악방

시집살이- 김점순

모링가연구가 2009. 2.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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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김점순

                                     ♡경기민요 김점순 팬클럽 회원님 2000명 돌파를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자축 합니다. ♡

 


    시집살이- 김점순

    1)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서 보니 배타는 서방님 얼굴보기 어렵더라.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2) 고달픈 살림에 허리가 휘고 기다림 허기에 허리가 꺾인다.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3) 뱃사람 아낙네 고달픈 삶을 그누가 알아를 준단 말이냐.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4) 드넓은 저바다 풍성하다 해도 한 치가 무서운 폭풍의 바다.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5) 어느 때 어느 시 마음 놀수 있나, 애간장 타는속 그누가 알랴.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6) 만선에 돈선에 흥청거리면 주막집 옥선네만 호강이라네.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7) 무사히 탈없이 돌아만오면 호강을 못해도 나는 좋단다.

     후렴)라라나나나 나나나로구나 그렇지 그래, 그렇구 말구, 아~아 그렇구 말구.


    소리자료★솔잎향기*** 발라드 드림

    첨부파일 V113.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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