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방

잃어버린 30년 / 전자 경음악

모링가연구가 2009. 1. 4. 21:50

 

 

 

 
잃어버린 30년/전자 경음악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맺힌 30년 세월
고향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경음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 경음악 25곡 모음   (0) 2009.01.07
전자 경음악 18곡  (0) 2009.01.07
대지의 항구 / 경음악   (0) 2009.01.04
명상음악 [산] [바람] [숲] [바다] [물] [눈]   (0) 2009.01.02
캬바레 경음악 15곡/부르스  (0)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