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磁器 國寶 (1)
國寶 68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靑磁象嵌雲鶴文梅甁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68000011001.jpg)
호사스러움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고려(高麗) 상감청자 매병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國寶 252호 청자음각연화문매병
![](http://blog.empas.com/roks821/3062005_587x800.jpg)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매병으로 높이 27.7㎝,
아가리 지름 5.3㎝, 밑 지름 10.6㎝이다.
작고 나지막한 아가리가 달린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매병으로,
팽배하게 벌어진 어깨가 부드럽게 흘러내린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國寶 254호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http://blog.empas.com/roks821/3062116_597x800.jpg)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매병으로 높이 43.0㎝,
아가리 지름 6.3㎝, 밑 지름 15.3㎝이다.
;;;;현존하는 매병 가운데 뚜껑과 밑짝을
한 벌로 갖춘 유일한 것으로,
당당한 조형과 세련된 문양을 지닌 12세기
전반기의 독보적인 작품이다.
國寶 114 호 청자상감 모란국화문과형병
고려 청자의 전성기인 12세기경에 만들어진 참외모양의 화병으로,
높이 25.6㎝, 아가리지름 9.1㎝, 밑지름 9.4㎝이다.
國寶 169 호 청자 양각죽절문병
![](http://blog.empas.com/roks821/3057156_570x800.jpg)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청자병으로 높이
33.8㎝, 입지름 8.4㎝, 밑지름 13.5㎝이다
國寶 94호 청자소문과형병
靑磁素文瓜形甁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94000011001.jpg)
경기도(京畿道) 장단군(長湍郡) 장도면(長道面)의
고려(高麗) 인종(仁宗) 장릉(長陵)에서
황통(皇統) 6년(1146) 기년(紀年)이 들어 있는
인종(仁宗) 시책(諡冊)과 함께 발견된 화병(花甁)이다.
國寶 97호 청자음각연화당초문매병
靑磁陰刻蓮花唐草文梅甁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97000011001.jpg)
원래 이 매병의 양식은 중국 당(唐)·송(宋)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는데,
고려(高麗) 초기에 전래된 이후 곡선이나 양감(量感)에서
중국(中國)과는 다른 방향으로 세련되기 시작하여,
고려(高麗)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
國寶 66호 청자상감유죽연로원앙문정병
靑磁象嵌柳竹蓮盧鴛鴦文淨甁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66000011001.jpg)
고려청자(高麗靑磁)의상감(象嵌)기법이
이미 12세기 전반기에 시작되었으리라는 것은,
문공유(文公裕) 묘지(墓誌)와 함께 석관(石棺)에서 출토된
청자상감보상화문완(靑磁象嵌寶相華文완)(1159))이
보여 주는 뛰어난 상감기법으로 보아서도 넉넉히 짐작할 수 있다.
國寶 116 호 청자상감 모란문표형 병
12세기 중엽의 고려시대 청자 주전자로
크기는 높이 34.4㎝,아가리지름 2㎝, 배지름 16㎝,
밑지름 9.7㎝이다.
國寶 133 호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
![](http://blog.empas.com/roks821/2933651_588x800.jpg)
고려 중기에 만든 청자 주전자로 높이 33.2㎝, 밑지름 11.4㎝이다.
진사의 빛깔이 뛰어나 고려청자 역사상 귀중한 자료가 된다
國寶 98호 청자상감모란문항
靑磁象嵌牡丹文缸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98000011001.jpg)
오지그릇 중에 이와 흡사한 규모의 그릇이 남아 있다.
또, 조선(朝鮮)시대의 유적에서 출토되는 분청사기
질그릇 중에서도 이와 거의 같은 모양을 간혹 볼 수 있다.
國寶 115호 청자상감 당초문완
![](http://blog.empas.com/roks821/2922576_750x611.jpg)
고려 의종 13년(1159)에 죽은 문공유의 묘지
(墓誌;죽은 사람에 대한 기록을 적은 글)와
함께 경기도 개풍군에서 출토된 것인데,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國寶 270호 청자모자원형연적
![](http://blog.empas.com/roks821/3062320_607x800.jpg)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연적으로,
크기는 높이 9.8㎝, 몸통 지름 6.0㎝이다.
어미 원숭이 머리 위에는 지름 1.0㎝ 정도의 물을 넣는 구멍이,
새끼의 머리 위에는 지름 0.3㎝인 물을 벼루에 따라내는 구멍이
각각 뚫려 있어 연적임을 알 수 있다.
國寶 74호 청자압형수적
靑磁鴨形水滴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74000011001.jpg)
비색(翡色) 상형청자기(象形靑磁器) 중에서도 뛰어나게 정교한 작품의 하나이다.
유약과 태토(胎土)의 질(質)이나 세련된 상형기법으로 보아,
12세기 전반기에 전남(全南) 강진군(康津郡) 사당리(沙堂里) 가마에서
생산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國寶 61호 청자비룡형주자
靑磁飛龍形注子
서울 용산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61000011001.jpg)
용두어신(龍頭魚身)처럼 보이는 일종의 어양(魚樣)을 상형(象形)한
몸체에 연(蓮)줄기 모양의 손잡이를 단 주전자이다.
이런 상형청자의 뛰어난 파편은 전남(全南) 강진군(康津郡)
사당리(沙堂里) 요지(窯址) 조사에서 발견된 예가 많다.
國寶 60호 청자사자유개향로
靑磁獅子유蓋香爐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60000011001.jpg)
12세기 전반기는 고려(高麗)의 청자가 유약의 발색(發色)과
태토(胎土)의 정선(精選) 및 번조(燔造) 등 기술에서
고도로 세련되어 이른바 비색순청자(翡色純靑磁)의 전성기였다.
따라서 이 시대의 청자는 유약에 거의 식은테가 없고
송인(宋人)들이 일컬었던 소위 천하제일이라는
비색유(翡色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國寶 173호 청자 철채퇴화점문나한좌상
![](http://blog.empas.com/roks821/3057299_621x800.jpg)
1950년대 강화도 국화리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에 여섯조각으로 부서져 있던 것을 복원시켜 놓은 것이다
이 작품은 사색하듯 숙연히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세와 책상, 바위대좌의 처리 등에서
고려시대 공예조각을 대표할 수 있는 걸작이라고 할 만하다.
國寶 65호 청자기린유개향로
靑磁麒麟유蓋香爐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65000011001.jpg)
꿇어 앉은 기린(麒麟)을 상형(象形)한 향로로서,
사자향로(獅子香爐)(국보(國寶) 제60호)와
거의 같은 구상으로 의장되어 있다.
國寶 95호 청자칠보투각향로
靑磁七寶透刻香爐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95000011001.jpg)
3마리의 토끼가 떠받치고 있는 3릉(稜) 화반(花盤) 위에
앙연화판(仰蓮華瓣)으로 겹겹이 싸여 있는,
화사(火舍)가 놓여 있는 형식의 향로이다.
國寶 96호 청자귀형수병
靑磁龜形水甁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ocp.go.kr:9000/file_data/media_data/images/national_treasure/a0096000011001.jpg)
앙련(仰蓮)받침 위에 꿇어 앉은 거북을 상형(象形)한 수병(水甁)이다.
일반적으로 불상(佛像) 조각이 퇴조(退潮)를 보이던
그 시대의 풍조에 비하면,
매우 세련된 이 공예조각의 발전은 참으로
기이한 대조(對照)현상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國寶 167 호 자인형주자
고려시대의 만들어진 상형청자로
높이 28.0㎝, 밑지름 11.6㎝의 주전자이다. 출처: sungju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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