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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그대여

모링가연구가 2008. 12. 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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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그대에게...  

 


 



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마음 그대로 밤을 지새고픈 마음은
아직 중년이라고 하긴 너무 이르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아직 철이 덜 든 탓인가요?
하지만 정확하게 아는 것은 나는 아니 내 마음은
그대를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이제 잠을 자야하는데도
자고 싶지 않은 것은 그만큼
그대 생각을 많이 하고픈 때문입니다.


 



제가 아직 자지 않는 다는 걸 그대가 아신다면
그대는 분명 내일을 위해서 자라고 하실 테지요...


제가 압니다. 그 마음을요..
저도 아마 그러한 마음일 것이니까요.


 



그대가 보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감사가 마음에 더욱 넘쳐나서



주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저......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장미차 한잔 내려놓고 갑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요,,,자 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