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
1. 미국북부 몬태나주의 Yellow Stone 국립공원의 호수
깊이는 270m. 주위가 노란색을 띄는 것은 유황과 석회질 때문이라고 한다. 이 호수는 강력한 산성을 띄고 있는데, 만약 사람이 빠지게 된다면 바로 녹아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호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산성이 아니라 염기성이고 온천수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는 미스테리라고 하네요.
2. 버뮤다 삼각지대
버뮤다 삼각지대 해저에는 8만톤에 달하는 자철석이 있다고 합니다. 자철석은 자석의 특징인 전도체에 자석의 성질을 띄게하는 것 때문에 수많은 배들의 시체가 비행기를 잡아당기고, 배를 잡아당기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곳에서 사라진 수많은 배와 비행기...시체들은 어디로 갔는지 자철석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한 과학자는 그곳에 대왕오징어가 대량 서식한다는 말도 했는데...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배와 비행기들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곳입니다.
3. 이집트의 쿠푸왕의 피라미드
쿠푸는 카이로 남서쪽 15 km에 위치한 기자에 최대의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대피라미드 또는 제1피라미드라 일컬어지며, 높이 146.5 m(현재 137 m), 저변 230 m, 사면각도는 51 °52 '이다. 각 능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오차는 최대의 것이라도 5 °30 '에 지나지 않은 만큼 극히 정교한 것으로, 피트리에 의하면 평균 2.5 t의 돌을 230만개나 쌓아올렸다. 진정 세계 최대의 석조건물로서 그 장대한 규모와 간결한 미는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다. 내부구조는 복잡해서 독일의 보르하르트에 의하면 계획이 2번 변경되었다고 한다. 북측의 지면에서 약간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 그대로 하강하면 암반 밑에 설치된 방에 도달한다. 이곳이 제1차 계획의 매장실이고, 그 위에 있는 통칭 ‘왕비의 방’이 제2차 계획의 매장실이다. 그리고 제3차 계획에 의해 피라미드는 완성되었다. 제1피라미드 남서쪽에 카프라왕의 제2피라미드가 있다. 높이 136 m, 밑변 216 m, 동쪽에 있는 장제신전에 450 m의 참배로가 뻗어 하곡신전에 이른다. 유명한 스핑크스는 하곡신전에 가까운 참배로 북쪽에 엎드려 있다. 기자에는 그 밖에 멘카우레왕의 제3피라미드와 왕족들의 소(小)피라미드 6기가 있다
4.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고대 알렉산드리아는 파로스 섬과 헵타스타디온이라고 불리던 1㎞정도의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곳의 동쪽 끝에 세계의 모든 등대의 원조격인 파로스 등대가 서 있었다. 대부분이 대리석 돌로된 등대의 높이가 135m로 프톨레마이오스 2세의 명령으로 소스트라투스가 만들었다. 등대는 3개의 층계로 만들어졌다. 맨 아래층이 4각형, 가운데층이 8각형, 꼭대기 층은 원통형이었다. 각 층은 모두 약간 안쪽으로 기울게 지어졌다(기울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등대 안쪽에는 나선형의 길이 있어서 등대 꼭대기의 옥탑까지 이어져 있었다. 옥탑 위에는 거대한 동상(여신상)이 우뚝 솟아 있었는데 아마도 알렉산드 대왕이나 태양신 헬리오스의 모양을 본떴을 것으로 여기지고 있다.
등대 꼭대기의 전망대에서는 수십킬로미터나 떨어진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고 또 먼 본토까지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7c이후 이집트를 정복했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램프 뒤쪽의 반사경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정도 떨어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고, 맑은 날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으며 또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B.C280년경에 만들어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어떻게 등대에 불을 지폈을까?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5.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라미스 공중정원
BC 500년경 신(新)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수도인 바빌론에 건설한 정원이다.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높이 솟아있다는 뜻이다. 지구라트에 연속된 계단식 테라스로 된 노대(露臺)에, 성토하여 풀과 꽃, 수목을 심어놓아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삼림으로 뒤덮인 작은 산과 같았다고 한다. 유프라테스 강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물을 댔다고 전해진다.
6. 아틀란티스 제국
아틀란티스는 일종의 낙원으로, 리비아와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섬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과일이 나며, 땅 속에는 온갖 귀금속이 풍부하게 묻혀 있고, 도시의 심장부에는 금을 입힌 첨탑을 제외하고는 모든 건물이 은으로 덮여 있는 매우 부강한 나라였다. 그러나 그 장소는 현재까지 찾을수가 없다고 한다.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는 산토리니 섬과 크레타 섬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아틀란티스라고 주장하는 곳들:아조레스 제도, 바하마 제도, 산토리니 섬 크레타 섬
7. 미스테리 서클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땅에 새겨진 거대한 문양. 이것은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대단히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인 상징들을 이룬다. 특히 고대의 거석 문명의 유적지 근처나 UFO 출몰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여러 가지 추측이 있으나 아직 무어라 단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류 학계의 수준이다. 이 미스테리 서클은 고대 켈트족의 상징이나 중세의 요정 신앙에 나타나는 요정 고리와 너무나 유사하여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8. 나스카의 지상그림
남아메리카 페루 남부의 태평양 연안과 안데스 산맥의 기슭 사이에 있는 나스카 평원에는 기이한 선들과 마치 거인의 손으로 그린 듯한 도형들, 그리고 일정한 양식에 맞춘 거대한 새들과 짐승 등 약 100여 개의 그림들이 펼쳐져 있다.
이 평원에 남아 있는 그림들의 전체를 보려면, 약 300m 높이의 공중에서 내려다 보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흥미를 자아내게 한다
9.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엘도라도'란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근처에 살고 있는 인디언(칩차족) 마을의 추장을 지칭하는 말로써, 그들은 1년에 한 번씩 추장의 몸에 금가루를 바르고, 뗏목에 황금 보물을 싣고, 그들이 섬기는 호수(구아타비타) 속의 신을 찾아 호수 한 가운데에서 보물을 물속에 던지고, 호수 물로 추장 몸의 금가루를 씻어내는 풍습이 있었다. 과연 엘도라도가 진짜 황금 도시인지 또는 금가루를 바른 옛 칩차족의 추장을 가리키는 말인지, 아직껏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이다.
분명한 것은 아직도 사람들이 엘도라도를 찾으려는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10. 과테말라의 거대한구멍
과테말라의 과테말라 시티에서 330피트 깊이의 낙수혈이 주택 10여채를 집어삼켜 십대 남매 두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당국 관계자들은 최근 내린 비와 파열된 하수도 본관에서 나온 지하 오수로 인해 낙수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구멍이 더 커지거나 분출할 수도 있다고 경고해 더 큰 사고를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고로인해 주택10여채가 이 구덩이로 빠지는 등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하는데 한 15세와 18세의 남매는 시신으로 거대한 틈 근처에서 오수 위에 뜬 채로 발견됐다고 한다. 그 후 이 남매의 아버지는 인근에 구정물이 흘러가는 하수구에서 발견이 ?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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