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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란 ?

모링가연구가 2008. 12. 8. 18:10

콜레스테롤이란 ?

 

                                  blog.daum.net/gk2223 <夜雨>

 

 

 

 

 

 

 

 

 

 

 

이 중 의학적으로 중요한 것은 LDL과 HDL이다. LDL은 혈관을 따라 순환하다가 세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분해되지만 과다하게 들어 있을 경우 동맥 내부에 플라크(지방 침착물)가 된다. 그 결과 동맥이 좁아져 산소 운반 혈액의 양이 줄게 돼 여러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

 

반면 HDL은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세포 내에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회수해 간으로 이동시켜 지방의 흡수를 돕는 담즙산이란 물질로 변화시킨다. 이런 이유로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 HDL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다.

 

 

 

콜레스테롤은 뇌, 신경, 근육, 피부, 간, 장, 그리고 심장등 신체내 모든 부위에 있는 세포의 세포막(cell menbrane)과 미엘린(myelin)의 주요성분이며 부신피질과 고환 및 나소에서 생성되는 tm 테로이드 호르몬과  햇빛에 의해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 그리고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산의 전구체로서 동물성 식품을 통해서 섭취되거나 생체 내에서 아세틸-CoA로 부터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의 신체 내에서의 대사 및 조절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 방법에 의해 신체내에서 만들어진다.  첫 번째는 외인성으로서 식이적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은 소장에서 흡수된다. 소장에서 음식이나 담즙산으로부터 유리형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고

 

 유리형  콜레스테롤은 ACAT(아실-CoA;콜레스테롤 아실 전환 효소)에 의해 세포내 저장용 형태의 에스테르화된 콜레스테롤로 된다.

 

  에스테르화된 콜레스테롤은 아포단백질과 다른 지질들이 결합되어 중성지방이 많은 카일로마이크론이 되며 칼일로마이크론은 말초혈관을 통하여 지방조직이나 근육에 지질ㅇ르공급한 다음 잔여부분은 수용체를 통하여 간으로 유입된다.

 

 

 


두번째로는 내인성으로서 간에서도 합성된다.  이 대사과정을 간단히 살펴 보면 두 분자의 아세틸-CoA가 간에서 존재하는 HMG-CoA 환원효소 및 여러 효서에 의해  매개되어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  유리형 콜레스테롤로 생합성되며 이렇게 생합성된 유리형 콜레스테롤은 세모막, 스테로이드 호르몬, 담즙산의 생산에 사용되어 진다.

 


한편, 신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조절되어지는데 기본적으로 유리형  콜레스테롤의 합성은 식이적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의 양에 의해 조절되어 진다. 

 

 

 만약 유리형 콜레스테롤이 과잉으로 공급되어 지면 간에서 HMG-CoA 화원효소의 합성을 저해하는 방법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의 생합성을 차단하며 두번째로는 간의 LDL 수용체의 생산을 저해시켜 간의 내외부로부터의 유리형 콜레스테롤의 공급을 차단한다.

 

 

  마지막으로 ACAT효소를 활성화시켜 유리형 콜레스테롤을 에스테르화된 콜레스테롤로 전환시킵니다. 이러한 조절을 피드백 조절(Feedback Regulation)이라 한다.

 

 

 

 

 

 

콜레스테롤의 운반

콜레스테롤은 소수성이어서 콜레스테롤 그 자체로는 혈장 내에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 내에서 운반될 때는 아포단백(apoprotein)과 결합하여 지단백(lipoprotein)상태로 운반된다.

 

 


지단백 고밀도(HDL, High Density Lipoprotein) 저밀도(LDL, Low Density Lipoprotein) 과저밀도(VLDL, Very Low Density Lipoprotein) 지단백으로 분류되며, 콜레스텔롤은 LDL 및 HDL에 주로 함유되어 있고, 중성지방은 주로 VLDL에 함유되어 있다. 

 

 

 전체 콜레스테롤의 20∼30% 가 량은 HDL 형태로 운반되고 있다. 그 나머지는 대부분 LDL로 구성되어 있다.  LDL은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위험인자이며, 그 반면에 HDL은 혈관벽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인자고 인정되고 있다. 

 

 

 즉, LDL이 높으면 좋지 않지마, HDL이 높으면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이 높으면 환자에게서 HDL이 낮은 경우가 많다. (비만, 과음 또는 당뇨병이 있으면 혈중 중성지방치가 올라갈 수 있다.)

 

콜레스테롤의 과잉

콜레스테롤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필요이상 생체 내 존재하면 고지혈증에 의한 심장질환 및 심혈관계질환과 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고지혈증
혈중 지질이 높아 동맥경화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률이 높은 상태를 뜻한다.  고지혈증 원인으로는 후천적으로 오는 경우 식이, 운동 상태, 질병 상태, 또는 복용하는 약 등에의해 혈중 지질 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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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물지만 선천적으로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겨 오는 수가 있으며 (가족성 고지 혈증), 이때는  가족  중 여러 사람에게 고질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혈중 지질 농도가 젊은 나이에서 부터 매우 높을 수 있어 비교적 젊은 나이에 동맥경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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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히 관상동맥 질환(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선천적으로 고질혈증의 소질이 있으면서 환경적 요인인 겹쳐 고지혈증이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지혈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혈중 지질이  높아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란 동맥내벽이 두터워져서 동맥내경이 좁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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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맥경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에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과 같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관상동맥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뇌경색증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는 말초혈관 질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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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 급사의  원인이 되는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근육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질로 인해 좁아지는 협심증과, 관상동맥이 막혀 지속적으로 심장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서, 심장 근육이 괴사에 빠지는 심근경색증으로 대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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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심증의 경우 대표적인 증세는 가슴 한 복판이 뻐근하면서 몹시 아픈 통증이 3∼4분간 지속됩니다. 협심증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심근경색으로 진행 될 수 있는데 이때는 앞가슴에 짓누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면서 터질 것 같은 증상이 협심증보다 훨씬 긴 30분간 지속된다.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중성지방 150mg/dl 미만이 적정 수준입니다. LDL콜레스테롤은 13.mg/dl 미만으로, HDL콜레스테롤은 40mg/dl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중 HDL이 35mg/dl 이하, 콜레스테롤치가 220mg/dl 이상이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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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HDL이 1mg/dl 씩 떨어질 때마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3%씩 높아집니다. 총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비는 관상동맥질환 위험의 더 좋은 지표가 되며 4:1미만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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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비율이 높을 경우 낮추도록 노력해야 하며 운동을 하면 이 비율을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방향으로 이동시킬수 있다.
    일반적으로 혈중 지질검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검사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Triglyceride)측정입니다.  최근에는 HDL콜레스테롤도 많이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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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뚜렷이 증가됩니다.  중성지방을 동맥경화의 위험요소로 인정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많으나 최근에는 위험인자로 보는 견해가 많다.  그러나 동맥경화성 질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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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과의 연관은 콜레스테롤이 동시에 높은 혼합형 고지혈증의 경우나 동맥경화의 다른 위험 요소들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치료의 대상이 된다.             
            

     


            

  • 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성별, 연령, 식이(총 칼로리량), 지방 섭취량, 운동, 체중, 각종 질환(당뇨병, 갑상선, 신장질환),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식이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다.


  • 1- 체중: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또한 비만 자체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2- 운동: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체중 조절뿐만 아니라 혈중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 3-흡연: 흡연은 HDL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고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4-유전적 소질: 유전적  소질도 혈중 콜레스테롤치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 고지혈증의 정도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혈중 콜레스테롤리 증가할수록 연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안전한 상한선을 긋기는 힘들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250mg/dl 이상이면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
    혈중 콜레스테롤이 260mg/dl 이상이 되면, 220mg/dl 미만인 사람과 비교할때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5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
    연구결과에 의하면 동맥경화의 징후는 젊어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따라서 고지혈증의 예방도 젊을때 부터 적적히 이루어져야 한다.  예방치료의 목표는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LDL콜레스테롤 130md/dl 미만,

  •  

  •  HDL콜레스테롤은 40mg/dl 이상,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으로 하고, 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비는 4.5미만, L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비는 3미만이 이상적이다.

  •  

  • 일단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의 진단을 받은 환자의 예방치료 목표는 이보다 더 엄격하여, LDL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HDL콜레스테롤은 40mg/dl 이상,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으로 하고 총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비는 3.5미만, LDL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비는 2.5미만이 이상적이다.


  •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 체중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의 교정등이 우선이고, 이러한 방법으로 충분하지 못한 경우 약물요법을 전문의사와 의논하여 병행토록 해야 한다. 보다 중요한 점은 수개월 이상 약물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근본적으로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그들의 별명은 ‘침묵의 살인자(Silent Killer)'

   콜레스테롤은 심장병,동맥경화,고혈압,고지혈증 이외에도 발기부전,탈모,잇몸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치매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콜레스테롤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전체 사망인구의 40%를 차지할만큼 암을 제치고
     주요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성인병
   현대인을 위협하는 성인병은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는 질병들이 대부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게 되면, 콜레스테롤 층이 두꺼워져 혈관이 좁아지며,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부정맥 등을 유발합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원활하게 이동되지 못해 몸의 기능에 이상이 생길뿐 아니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 동맥경화증

 

  혈액 속에 있는 여러 성분은 동맥 벽에 영향을 주는데, 그 중 콜레스테롤이 주도적 역할을 합니다.
     동맥 벽안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벽이 두꺼워지고, 혈액이 통과할 수 있는 혈관의 통로가 좁아져
     심지어는 완전히 막히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비교적 굵은 동맥이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동맥이나 뇌에서
     생길 가능성이 높아 더욱 위험합니다.

 


     [증 상]
      가장 흔하게 걸을 때 종아리 부위나 발이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며, 쉬면
     호전됩니다. 막힌 부위 이하에서 혈관의 맥박을 촉진할 수 없고 손발이 차고 청색증 피부의
     손톱과 모발의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치료와 예방]


      치료는 우선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 고 콜레스테롤 혈증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하루에
      30~45분 정도씩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외 혈관 재개통술의 방법으로 수술 등이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담배를 끊어야
     하며, 고혈압, 당뇨병,고지혈증을 조절하고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협심증
   심장 근육이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심장에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약 70%이상 막히게되면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을
     공급하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이 때에 생기는 병이 협심증입니다.

 


     [증 상]
      협심증은 35세 이상의 남성과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며, 가슴(대개 흉골밑 부분)에
      통증이 생깁니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있거나, 어깨뼈 사이에 통증이 느껴지며, 가슴의 통증이 턱, 치아, 귓불
     까지 퍼져갑니다. 빨리 걷거나 언덕을 오르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추운 날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밖으로 나갈 때 앞가슴을 압박하거나 조인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치료와 예방]
      흡연,고혈압, 비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는 협심증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병입니다. 지방과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고, 비만일 경우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 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동맥경화로 인해 막히거나 터지면 뇌가 손상을 받게 됩니다.
     흔히들 우리가 중풍이라고 부르는 병이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은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되어 갑자기 발병합니다.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수년에 걸쳐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게
     되며, 어느 정도까지는 혈액공급이 부족해도 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뇌 기능에 이상이 없다가 더욱 진행되어 혈관이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야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됩니다.

 


     [증 상]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터지게 되면, 한순간 반신불수가 되거나 의식을 잃는 등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와 예방]

 


      뇌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원인은 고령,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과음, 흡연 등이며
     비만, 운동부족과 가족력,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도 위험성은 증가합니다. 뇌졸중은 사망도
     문제지만, 각종 마비장애로 고통을 받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혈압을
     조절하고, 위험 인자인 당뇨병, 비만증, 고지혈증 등을 엄격히 치료해야 합니다. 금연은 물론이며,
     짜게 먹지 않는 식생활,스트레스해소,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고혈압
   혈압은 혈관 내에 작용하는 압력으로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니는데 필요한 압력을 뜻합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혈압이 수축기 혈압
     140mmHg이상,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의 혈압을 말합니다. 그러나 특별한 증세가 없으므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증 상]
     고혈압은 우리 몸의 엔진인 심장에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증 등을 초래하고, 혈관의 막힘이나
     파열 등 심각한 이상을 유발합니다. 또한 혈관의 손상으로 인해 동맥경화증, 뇌졸중,
     신부전증, 실명 등 치명적이고도 치료가 어려운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와 예방]
     고혈압은 비만, 스트레스,운동부족,식염의 과잉섭취,영양불균형,과다한 육체노동, 정신적인
     흥분이나 긴장, 불안 등이 원인이 되며 유전적인 요인도 강합니다 .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며, 염분 섭취를 제한하고, 체중을 감소하여야 합니다. 또한 1일 30ml이상의
     알코올을 마시면 안되며, 카페인은 두 잔 이하로 제한하고,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 심근경색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심하게 좁아진 부위의 혈관이 혈전 등으로 완전히 막히게 됩니다.
     이때, 피가 통하지 못하여 혈액의 공급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심장근육은 일부분이 파괴되어 죽고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 질환이 심근경색증입니다.

 


     [증 상]
     급사나 돌연사의 75%가 심근경색에 의한 것입니다.심근경색은 뻐근하거나 죄어드는
     가슴의 통증이 협심증보다 심하고, 흉골의 바로 안쪽에서 느껴지며, 30분이상 지속됩니다.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기능을 잃어버린 심장 근육의 일부는 완전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또한 이렇게 기능을 잃어버린 심장 부위가 큰 경우에는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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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와 예방]
     무엇보다 심근경색증은 발생 후 매우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병 후 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미 기능을 잃은 심장 근육을 되살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콜레스테롤 및 혈압 등을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심부전증
   심부전은 심장이 혈액을 펌프질하는 능력이 감소하고, 정상적으로 박동을 하더라도 필요한 양의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지 못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이 정상적인 펌프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혈액순환이 안되며 심장의 각 방과 폐에는 정상보다 많은 양의 혈액이 모이게 됩니다.
     때때로 혈액이 폐, 간 등의 다른 기관으로 역류하기도 합니다.

 


     [증 상]
     심부전의 원인은 심장근육질환이나 심장근육의 소실과 같은 심장근육 장애 때문입니다.
     심부전이 오면 숨이 가빠지거나 기침이 심해지며, 다리나 복부, 간이 붓기도 합니다.
     일단 심부전이 발생하면 심근의 손상이 점차 진행해서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질환이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료와 예방]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으로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되, 거의 간을 하지 않은 정도로 싱겁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혈압을 철저히 치료하고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노력,
     철저한 당뇨조절 등을 통해 심부전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연히 금주와 금연을
     해야하고,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당뇨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속의 포도당이 혈액 내로 들어가서 세포 내로 흡수되어 여러 가지기능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로 바뀝니다. 그런데 이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내에서만      머물고 있으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 때 혈액 속에 머물고 있던 포도당이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는데 이 증상이 바로 당뇨 입니다.


     [당뇨와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의 중요한 4대 위험인자 중의 하나입니다.
     그 4대 위험인자가 바로 콜레스테롤로 대변되는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그리고 당뇨입니다.
     이들 위험 요인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은 기하급수적
     으로 증가 합니다.

 

 

 이러한 혈관계 질환과 심장계 질환은 콜레스테롤의 과다가 원인이 되어
     제일 많이 발생하는데, 이 질병들은 당뇨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당뇨는 당뇨 그 자체
     보다는 합병증이 더 무서운 병으로서, 합병증으로 동맥경화, 심장질환, 고혈압 등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질병들을 가장 많이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당뇨와 겹쳐진 복합적인 증상은 그 위험
     율을 급속도로 증가 시킵니다.
     

 


 ▶ 발기부전
   중년기 이후 발기부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음경 동맥에 쌓인 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음경동맥의 벽이 두꺼운 콜레스테롤 층으로 덮여 원활한 혈류를
     방해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페니스에 혈액이 모이지 않아 페니스가 발기하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혈관성 발기부전은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그 치료가 가능합니다.

 

 



 ▶
탈 모
   콜레스테롤이 탈모와도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와 관련이 있는데, 남성 호르몬 수용체는 두피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바로 그곳에 남성
     호르몬이 어떤 작용을 함으로써 탈모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에게서는 탈모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잇몸질환
   대부분의 잇몸 질환자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 사람들보다 높으며 콜레스테롤 저하 성분이
     포함된 치료제를 통해 치주염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비가 내리면.. | 가요

2006.06.25


 

    비가 내리면 / 용혜원   비가 내리면 왠지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이런 날 내리는 비는 나 대신 울어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더 서글퍼집니다 창 밖으로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텅 빈 듯한 허전함에 그대가 보고 싶어집니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대이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그대이기에.. 비가 내리면 더욱 그대가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