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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알펜루트'의 봄, 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풍경 **

모링가연구가 2008. 12. 7. 22:20
대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알펜루트'의 봄, 여름 그리고 가을.겨울 풍경 **

곳곳에서 새싹이 파릇파릇 솟아나 봄을 알리는 4월, 조금 색다르게 봄을 맞이하는 곳.
그곳은 일본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다. 알펜루트는 해발차가 커서(해발 1000m~2500m)
각 고도에 따라 다른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하나의 특징이며 볼거리다. 봄(4월~6월),
여름(7월~9월), 가을(10월~11월)의 알펜루트. 알펜루트의 아름다움은 비단 봄에만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마다 특유의 장관을 연출하며, 색다른 경치를 만들어 낸다.
봄에는 눈과 신록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여름에는 고산식물, 가을에는 단풍이 그 멋을 내뿜는다.
 


[ 중부산악국립공원 ]
 


[ 알펜루트 ]
 


[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의 위치 ] [ 봄 ]
 


한노키 폭포 - 낙차 350m의 일본 최고의 소묘 폭포가 봄에는 눈이 녹아 500m의 한노키
 폭포가 나타남.(해발 977m)
 
[ 압도당할 듯한 눈의 대 계곡(해발 2450m) ]
 


[ 일본 천연기념물 뇌조 ]

[ 눈으로 덮인 미구리가 못 (해발 2450m) ] [ 여름 ]
 

[수면이 투명하게 비치는 눈이 녹은 미구리가 못 (해발 2450m)]

 

[ 타테야마 정상 (해발 2450m) ]
 

[ 쿠로베 호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타테야마 로프웨이 ]

 

[ 쿠로베 댐의 대 방수 (6월 하순~ 10월 중순) (해발 1500m) ] 높이 186m,
길이 492m의 일본 최대의 아치댐으로 매초 10톤 이상의 물이 분출된다고 한다.

[ 가을 ]
 

타테야마의 단풍

 

[ 탄포헤이의 단풍 ] [ 겨울 ]

 

[ 무로도우 주차장을 제설작업 중인 제설차 ]


 

[ 눈의 대계곡 ]

 

[ 설벽 걷기 행사에 참가 중인 관광객들 ]

 

길은 고원버스가 다니는 길과 보행자 전용 길로 나뉘어져 있으며,
고원버스는 특수한 산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버스를 사용하고 있다.

눈에 압도될 정도의 거대한 설벽은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알젠루트 종단도)



 
 
兼 六鄕

호텔 프론트의 모습이 마치 작은 여인숙 모습을 하고 있다. 주인장이 업무를 보는데 어찌나 친절한지
내가 오히려 민망할 정도이다.
건물의 외모는 서구식이지만 안은 100% 일본 전통양식? 으로 꾸며져 있었다.



일본의 가옥들을 보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주목하게 되였다. 보통 대문들은 활짝 열려있다는 사실과,
어느 집이고 노송[老松 ] 한두 구루는 있고, 정원가꾸기에 정성과 신경을 많이 쏟는듯 보였다.

또하나 길거리가 어쩌면 이토록 깨끗할수가 있을가! 담배 꽁추하나,
휴지 하나라도 찾어 카메라에 담어보려고 노력했으나 끝내 실패하고 말었다는 사실이다.
역시 이 골목에서도 실패 !









현대적인 이 깔끔한 건물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건지 짐작이 가는가?  이지역 보건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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