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질환 ◈
◉ 돌미나리
생즙을 내 빈 속에 한컵씩 마신다. 간장의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 앉힌다.
◉ 결 명 자
1회에 30g을 한 시간 동안 물로 끓여 진하게 달여 마신다. 간장 속에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것을 감소시키고 간 기능 장애로 인한 눈의 충혈과 동통, 어지럼증에 신속한 반응을 보인다.
◉ 국 화
1회에 150씩 달여 하루 3~4회 복용한다. 관상용이 아닌 3~4cm 크기의 작은 국화를 따서 그늘에 말렸다가 급성 간염과 이로 인한 고혈압 등의 혈압 강화, 시력 상승 효과가 있다.
◉ 인 진 쑥
어린 인진쑥 말린 것(더위지기)을 1회에 30~50g 물로 달여서 하루 3회 반복해서 마신다. 생즙을 커피 잔으로 한잔 마시기도 한다. 어린 인진쑥은 간기능을 왕성케 하면서 염증을 제거시킴으로 급성 간장염에 유효하다. 간염에서 나타나는 지오티, 지피티 수치를 많이 떨어뜨리고 간장 조직의 재생에도 반응을 나타낸다. 간경화, 간암에도 효과가 있다.
◉ 민 들 레
민들레를 1회에 30g씩 달여 하루 3회 복용한다. 간기능 회복 능력과 항균 작용. 소화액 분비 촉진 등으로 간경화 치료에 효험이 있다.
◉ 돼지 쓸개
돼지 생쓸개를 약한 불에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다음 쌀 가루에 반죽하여 콩알크기의 환(丸)을 만들어 1회에 5개씩 장복한다. 담즙의 분비촉진 작용, 지오티, 지피티 수치 감소, 지방 분해 작용, 파괴된 간장조직 재생에 효험이 있다 그러나 간염 치료제로는 웅담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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