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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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08년 11월 04일 화요일, 오후 17시 52분 03초 +0900 | ||
제목 |
[스크랩] 권력과 거시기의 크기 |
- 보낸이
- 연구가 (sg4811@hanmail.net) 주소록 추가
- 08-11-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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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04 Nov 2008 17:52:03 +0900 (K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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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권력과 거시기의 크기
어떤 관료가 승진이 되어 아내에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제 나도 권력이 한껏 커졌소.”
그러자 아내가 냉큼 받아 하는 말인즉슨,
“권력이 커진 만큼 그것도 커졌으면 좋으련만…” 하며 탄식하는 게 아닌가.
이에 남편이 대답했다.
“나의 권력이 커지면 당신의 권력도 커지게 되고,
나의 그것이 커질수록 당신의 그것도 커지니까 마찬가지 아니요.”
법정에 선 어느 이혼부부의 사연
부부가 이혼법정에 섰다.
판사가 물었다.
“부인, 왜 이혼하시려는 겁니까?”라고 묻자, 부인이 말했다.
“(한손으로 팔꿈치를 잡으며) 이만 해도 좋습니다.
”
“(이번엔 팔목을 손으로 잡으며) 이만 해도 좋습니다.
”
“(이번엔 새끼손가락을 잡으며) 이만 한데 어떻게 같이 삽니까. 흑흑….”
그러자 판사가 이번엔 남편에게 물었다.
“남편께선 왜 이혼하시려는 겁니까?”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엄지와 검지를 모아 원을 그리며) 이만 해도 좋습니다.
”
“(두 손으로 손가락들을 다 붙여 원을 만들며) 이만 해도 좋습니다.
”
“(두 팔을 머리 위로 모아 원을 만들며) 이만 한데 어떻게 합니까. 흑흑….”
송강 정철과 평양 기생 이야기
송강 정철이 평양에 가서 술자리를 벌였는데
평양감사 술자리라 평양에 있는 일류 기생들이 다 모였다.
정철이 옆에 앉은 예쁜 기생에게 물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난옥이올시다.
”
“청옥이냐, 백옥이냐, 난옥이 분명쿠나. 대장부 살송곳이 녹슬었나 찔러 보자.”
그러자 기생도 맞장구를 쳤다.
“강철이냐, 백철이냐, 정철이 분명쿠나, 소녀의 골무로 녹을 힘껏 녹여 보겠나이다.
” 그날 밤 살송곳과 골무가 어떻게 어울렸는지는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어떤 남자가 아이와 함께 이발소에 와서는 가장 비싸고 좋은 스타일로 이발을 해달라고 했다. 남자는 이발이 끝나자 꼬마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이발사에게 말했다.
"몇 분 후에 올게요. 예쁘게 깎아 주세요."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그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다. 이발사가 아이에게 말했다.
"네 아빠가 너를 잊어 버린 것 같구나."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빠 아닌데요. 가게 앞에서 내 손을 잡더니 나한테 이랬어요. '꼬마야, 오늘 우리 공짜 이발 한번 해 볼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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