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山靑江自流 / 茶 爐 ▒
金 縷 雲 過 江 ( 금루운과강 )
금빛 실구름은 큰 강을 지나가고
落 照 濡 大 地 ( 낙조유대지 )
저녘 노을은 대지를 젖신다
柳 笛 音 ? 山 ( 유적음현산 )
버들피리 소리는 산을 휘 감고
愛 ? 有 蝶 來 ( 애호유접래 )
좋아하는 소녀와 있으니 나비가 날아 오네
山 靑 江 自 流 (산청강자류)
푸른 산을 옆에 끼고 강물은 유유히 흐르네.
路 中 路 無 窮 (노중노무궁)
길은 가도 가도 끝없이 이어지네.
'경음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사랑 스럽다 (0) | 2008.11.04 |
---|---|
어른들을 위한 동화 (0) | 2008.11.04 |
路 中 路 無 窮 (노중노무궁) (0) | 2008.11.04 |
路 中 路 無 窮 (노중노무궁) (0) | 2008.11.04 |
한시 모음 (from ASG) 출처 ☞돌아가자 (0) | 200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