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노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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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배우들이 아름다운 가슴라인 선보이고 있다.(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채민서, 문근영, 강성연, 이태란, 왕빛나, 장미희) /연합뉴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채민서 강성연 왕빛나 이태란 차예련 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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