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나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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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있는 구름과 푸른 들판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청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찍은 사진이다. |
호숫가의 억새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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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호수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도 평화로워 진다. 호숫가의 억새들이 풍경에 운치를 더한다. |
대청호의 아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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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 아침이 찾아왔다. 나무 함께 나란히 서 있는 종을 한 화면에 담아봤다 |
이른 아침의 물안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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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던 어느 날 아침. 나는 대청호의 아침 풍경을 만나러 갔다. 뜻하지 않은 손님을 반기는 듯 대청호에는 물안개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었다. 그야말로 황홀한 풍경이었다. |
겨울에서 봄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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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했던 겨울의 흔적이 눈 녹듯 사라지고 들판에는 봄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고 있다. 들판의 피어난 새싹들도 이제 다시 꽃을 피울 채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비를 기다리는 호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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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반갑지 않은 존재다. 그러나 호수는 비를 기다리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소나기가 내리기 직전에 촬영한 사진이다. |
화려한 꽃의 향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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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는 대청호의 모습이다. 들판에 피어난 꽃들이 붉은빛, 노란빛을 자랑하고 있다. 대청호의 봄은 꽃들의 품어내는 향기로 더욱 아름다워진다. |
구름이 있어 좋은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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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자주 찾는 곳이다. 거의 매일 같이 찾는 곳이지만 자연은 매번 다른 모습을 만들어낸다. 이날은 구름이 있어 한결 좋은 풍경이 연출됐다. 아름다운 구름과 호수를 함께 담아보았다. |
작은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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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야생화가 지천으로 핀 초여름 대청호의 모습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고 있으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
한여름의 대청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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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한여름 풍경이다. 하늘, 산, 호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
겨울은 찾아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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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여름, 가을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던 대청호에도 겨울이 왔다. 보랏빛 하늘, 하얀 눈, 빈 배가 조화를 이룬 일출 풍경이다. |
대청호에도 눈은 내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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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소리 없이 내린 눈이 소복이 쌓였다. 호수에도 하얀 눈이 덮인 세상이 비쳤다. 그래서 그런지 세상이 더욱 순수해진 것처럼 보였다. |
그림 같은 풍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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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산, 호수, 하늘의 구름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었다. |
- 사진작가 노병찬씨의 충북 대청호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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