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방

간다

모링가연구가 2008. 10. 8. 04:49
        다 떨어진 누더기 장삼옷 한벌과 고행의 손때묻은 검붉은 염주하나 이세상 어둠속에 빛이 되신 님이여 당신은 떠나시어도 만고진리 들려오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 물은 물!! 산은 산 물은 물!! 초근목피 생식과 장좌불와로 빛바랜 검정고무신 주장자 하나 이세상 큰가르침 두고 가신 님이여

'좋은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e Bogle  (0) 2008.10.08
모든 것은 지나간다  (0) 2008.10.08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받침니다  (0) 2008.10.07
단풍처럼 고운 당신  (0) 2008.10.06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사랑 *  (0) 200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