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많은 인생사..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살~55살까지 소 같이 일만 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개 같이 집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손녀 앞에서 원숭이처럼 재롱을 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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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장의 KO패..
무거운 실형을 선고한
재판장이 죄수를 크게 꾸짖었다.
재판장.. 이 봐! 이 세상은 범죄로 살아갈 순 없는 거야!
죄 수.. 하지만,
재판장님도 죄를 짓는 우리들 때문에
먹고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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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놈..
어떤 청년이 지나는 부인에게 물었다.
청 년 : 저, 이 근방에 혹시 경찰관 못 봤어요?
부 인 : 아니요, 아무 데도 보이질 않던데...
청 년 : 그럼, 가진 것 몽땅 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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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청한 아내 ..
어떤 부부가 건축 자재를 배달하는 영업을 하고 있었다.
하루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적재함에 5m 높이의 물건을
싣고 가다가 <높이 4.5m> 라고 쓰인 터널 앞에 이르렀다.
남편이 아내에게 내려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다.
주위를 살펴보고 올라온 마누라 이르길...
"까지껏, 경찰도 없는데.. 그냥~ 통과해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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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에 부채질 하는 여인
깊은 산중에 접어드니
해는 늬엇 늬엇 서산으로 지려 하고
애는 업었지요..
날은 저물지요...뒤는 마렵지요!!
게다가 애는 젖 달라고 빽빽 울지요
당황시러워 어찌할 줄을 모르겠더이다.
그런데 바로 옆 공동묘지 한가운데에
한 여인이 부채를 들고
지금 막 쓴듯한 묘지 봉분에 대고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생긴 것을 볼짝시면
눈꼬리가 쪽 째져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소복을 하기는 했는데...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로
옆이 터져있는 것이 보통 예사롭지가
않은거 있지요?
겁도 나고 하도 이상키도 하여
물어 보았지요....
"돌아가신 분이 뉘시요?"
"울~랑인데요"
"죽은 남편이 땀이 많은가 봐요?"
"아니요??"
"그럼 왜 부채질을...?"
"울 랑이가 디지면서 당부하기를..."
"당부 하기를요??"
"지 무덤의 흙이 마르기 전에는
딴 놈에게 정주지 마라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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