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가 나서 생사의 갈림길에 있으면서도
우는 아이를 찾아 젖을 물린 이 한장의 사진은
2005년 13억 중국인들을 감동으로 몰아 넣었다고 한다.
내가 엄마가 되고 나니 여태껏 잘 알지 못했던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곤한다. 며칠동안 잠을 못자도, 몇끼를 굶어 허기가 져도.... 쓰러질것 처럼 몸이 아파도 아이가 울면 모든걸 뒤로하고 제일 먼저 아이를 안게 되는것...
세상 그 무엇보다도 사랑스럽고 정말 내 목숨까지도 아깝지 않은 단 한사람은 나의 아들, 내 자식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나를 그렇게 키워 주셨듯이...... 나 또한 엄마가 되어 우리 아이를 그렇게 키워가게 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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